데몬즈소울: 라트리아 탑

희망의 감옥 부터 상아탑에 이르는 전 구간이 긴장의 연속임

낙사포인트가 되게 절묘한 곳에 있고 좁은통로나 문 근처에 배치해둔 간수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됨
가고일은 걍 그랬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데몬들이 진짜였음...

사족으로 진행하는 내내 필드가 좁았다가 확 트였다가를 번갈아가며 구성되있는데 몹 밀도를 구간마다 다르게 만들어놔서 저 반복감을 느끼기 힘들게 만든 것이 포인트





블러드본: 성당구역 상층

솔직히 한가지만 꼽기가 좀 어려웠음

블본은 헴윅의 무덤거리에서 부터는 유사 곰보겜이라 느껴서...
성당구역을 최고로 뽑은 건 샹들리에 와장창 이후 어둠속의 계몽쪽쪽이 만으로도 임팩트가 너무큼 ㅋㅋㅋ

고아원과 성가대, 교신제스쳐, 우딸까지의 진행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도 소름돋는 부분인듯함





다크소울1: 작은 론도 유적

물 빼기전은 주변에 뭐 딱히 보이는거 없이 어둡고 유령 나오는 정도? 라고 생각하고 진행했는데
물 빼고 나니깐 걍 마을하나가 사람들이랑 같이 물에 수몰 되버린 지역이라 그거 알고나니깐 꽤나 오싹했음
이후엔 덩어리 슬라임이랑 유령들도 뭔가 다르게 보이는 느낌이고

공왕 리트할때 제사장에서 일어나는거 보고 톳불없는거 알았을때는 다른의미로 공포더라





다크소울2: 아직 안해봐서 모름

조만간 구입예정 이니깐 곧 알겠지





다크소울3: 이루실의 지하감옥

3는 파리던젼 빼고는 여기밖에 없을꺼 같긴한데 옥졸이랑 비명지르는 몹이 반이상 캐리한듯

반대로 말하면 옥졸이랑 비명없는 이 맵은 공포분위기로는 좀 떨어지지 않나 싶기도함. 개인적으로 점프스케어를 싫어해서...

다른 시리즈의 감옥맵이나 공포분위기에 비하면 결이 좀 다른 느낌이라서 그닥 좋아하는 맵은 아니지만, 대신 맘에 들었던 부분은 옥졸들 강강수월래 하고 있는 지역은 기존의 맛이 좀 나던 부분





세키로: 금강산 선봉사

일본공포영화 특유의 개운하지 않은 뒷맛을 느끼게해준 맵

단풍들이 절경인 산과 대비되게 소름돋게 기분나쁜 경내와 본당 구역
그리고 종귀의 불당에서 이어지는 통로에 위치한 쿠비나시 까지

수생촌과 고민을 했었는데 수생촌이 실전압축호러 였다면
선봉사는 구간동안 층층이 긴장스택을 쌓아가는 느낌을 줘서 뽑음

더쓸까 했는데 밥하러 가야겠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