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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게임 없고 엘든링? 이란거 곧 나온다길래

아주 오래전 세일때 사둔 다크소울3 맛만 볼까 싶어서 켰다


3년전에 플스에서 군다 잡고 로스릭의 높은벽에서 길해메다

뭐하는 게임인지 몰라서 걍 접었었음


PC는 프레임도 잘나오고 엑박 엘리트 패드 연결해서 쓰는데 몬가? 몬가 다른거 같더라

체감이 좋았음


아무튼 플스에서 개고생했던 군다 선생

여기서는 원트에 잡는 내 자신을 보고 존나 뿌듯했다

소울류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몬헌 월드 라이즈 하면서 굴렀던 짬이 그냥 헛된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후 주변 지인들한테 소울3 시작했다고 말하니까

우루루 몰려와서 한마디씩 하고감


그중에 한사람은 화면공유 해달라고 길찾는거만 좀 알려준다고해서

가이드를 좀 받았음

길 알려준달때 이런 게임 첫 경험이 소중하다던데

그래도 되나 싶긴했는데 또 접긴 싫어서 도움을 받음


고인물이다보니 점프스캐어나 매복구간에선 일부러 말안해줌

조심해서 가던가 당해보고 학습하라고.

이정도 받으니 게임이 훨씬 낫긴 하더라 전투는 재밌고 심리는 쫄깃하고.


덕분에 재미 붙여서 주말동안 정신 못차리고 했음

2일차에 불사대만 잡고 끈다 했던게 성당까지 가버렸고

3일차에 주교들만 잡고 끈다 했던게 이루실까지 가버림

오늘은 설리번하고 엘드리치까지 잡았다.


DLC도 삼. 할인 기다릴까 했는데. 자주 하진 않는다고 하고,

그냥 가치가 있어보였음.

재밌게 했으니 제값 내도 된다는 생각임.


갤보니 이제 다크소울3는 세기말인거 같던데 곧 엘든링 나오면 수명 끝날거라고

그 마지막 차 타서 기쁘고 그래도 명작이라 나는 꾸준히 해볼거 같고.


마지막으로 엘리트패드 잘쓰는놈 있으면 팁좀 주라.

닥소 3 팁 정리 된 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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