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의외로 이런 트리플 a급 게임들 사서 몇시간 해보면 금방 질리거나 다시는 손 안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위쳐3, 레데리2, 데스스트랜딩 같은 게임들


그런데 보통 기피대상이고 마이너하다고 생각한 프롬겜들이 오히려 직관적이고 훨씬 원초적인 재미를 주더라.
스팀에 쌓아놓고 안하는 소위 명작게임들만 한보따린데 다크소울 세키로 이런건 그냥 존나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요즘 게임들이 pc 문제 떠나서 게임이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는걸 개발자들이 과시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프롬겜은 그딴거 없고 그냥 사람이 게임 잡게 만드는법을 너무 잘 아는것 같다. 상품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듯. 이런면에선 닌텐도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