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 쯤에 어느 한 녀석이 자랑하더군요...


그 녀석은 학교에서 좀 인기 있는 녀석인 민호 였습니다 하하...


그러더니 그 녀석이 아이들에게 가서


자신이 무명왕을 3번 만에 잡았다면서 자랑하더군요(웃음)


몰론 전 다크소울 3.0.0.0시간에 이미 8 회차 무명왕 까지 "1트"에 잡는 사람 이라 그냥 무시했죠


녀석이 여러 애들 한테 가서 어느 보스는 몇 번 만에 잡았냐 그 실력 밖에 안 되냐면서


자랑질 을 하길래 저도 그만 그걸 못 참고 살짝 웃음이 튀어 나았습니다 살짝 "훗" 정도로?


그러더니 민호가 저한테 오더니 말하더군요


무명왕도 못 잡아본게 어디서 웃냐고 하더군요(이때도 살짝 웃음이 나올뻔 했달까요...?)


저는 그런 장난에 어울려 주기 싫어 그저


"무명왕 그거 패턴 정해져 있고 한 두 어번 보면 잡는거 아닌가...?"


정도로 살짝 알려줬더니


민호가 화를 내면서 자신이 무명왕을 잡은 업적과 녹화한 게임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좋아요 1 이 찍혀있던데 아마도 자추 였겠죠?(웃음)


모든 반 아이들이 우리 쪽으로 시선이 끌린 탓에


그래서 결국 저도 이런 시시한 장난에 어울려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 스팀 플레이 타임 3000시간 과 제가 올 클리어 한 업적


그리고 8회차 무명왕 노데미지 클리어 영상을 보여줬습니다(좀 심하단 생각이 들었던가??)


그랬더니 민호는 부끄러워서 얼굴이 붉어진 채로 반을 나가 더군요 얼마나 우습던지...하하..



확실히 그 일이 있고 나서 


여자애들이 와서 다크 소울 얼마나 잘하냐


다른 보스는 몇트 했냐 고리의 도시 보스인 게일은 몇번만에 잡았냐 라면서


그리고 옆자리 학교의 초절정 미녀인 수진이가 쪽지로 나랑 같이 다크 소울 같이 해~ 등등


예상치 못한 인기에 휩싸였습니다 ㅇㅅㅇ


그래서 저는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게 한마디 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비밀번호 fromgall로 하고 내 사인 소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