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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야의 스크롤


호오, 이건... 놀랐어

팔란의 불사대에게 아직 모르는 마술이 있었다니

고마워, 넌 약속을 지켜줬어

내가 거기서 아무리 시간을 낭비했어도 이걸 알진 못했겠지

자, 해독하지. 새로운 마술은 분명 너에게도 도움이 될 거야




황금 스크롤


호오, 이건... 진귀한 물건이야
옛 황금의 마술 국가, 우라실이라니

이 정도 수준의 실전된 마술의 스크롤 같은 건, 용의 학원에도 없을 터

황의의 탐구자가 봤다면 분명 침을 질질 흘렸겠지

... 그 괴상한 왕관을 쓰고 말이야




로건의 스크롤


...너, 엄청난 걸 찾아냈구나.
이건 그 유명한 빅 햇 로건의 스크롤이다.

오래전 빈하임이 잃어버린 위대한 마술.

설마 이런 내가, 이걸 보는 날이 올 줄이야.




결정의 스크롤


... 믿기지 않아.

이건 결정의 마술, 전설 속에서나 나오는 백룡의 힘이다...

너에게 감사한다. 이건 신의 비술이야.

내겐 이걸 보답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하지만 전력으로 해독해 보겠어. 기다려줘



스크롤을 다 건네줄 시


... 난 빈하임의 밀정이었다.

마술사는 이름뿐이고 실상은 돈에 팔려나가는 자객이지.

멍청했으니 말이야. 그래도 언젠간 정통 마술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불사자가 되어 학원에서 추방당하고...

하지만 여기서, 이런 내가 마술의 비밀을 접하고 있다.
전부 네 덕분이야.



모든 마술 구매 시


... 넌 굉장한 남자/여자구나.

그 많은 마술을 전부 배워버렸어.

여기가 용의 학원이었다면 넌...

...아니, 분명 지독히 꺼려져 추방되버렸겠지.

...하지만 뭐, 슬슬 때가 된 걸지도 모르겠다.

뭣보다 나는 더이상 너와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할 것 같아.
그런 건 좋지 않잖아.

어이 너, 무사히 지내라.

학원 흉내도 재미있었어...
ㄹㅇ 존나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