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only embers remain.
...이제 그저 잔불만이 남아있을 뿐.


이게 3의 문구인데


나는 처음에 워낙 시간이 오래 지나서 최초의 불이 약해졌기에 불을 계승해도


1처럼 강력하게 타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했단 말야


하지만 생각해보면 1때도 화로가 보면 불 다 꺼져 있었는데


선불자가 계승하니까 타올랐단 말이지


그럼 1과 3의 차이가 뭐냐하니


인간성(다크소울)의 유무잖아


1에는 넘쳐나는 인간성이


3에는 딱 하나 나와 고리의 도시 노예기사 게일의 소울


난쟁이의 왕들의 다크소울을 먹어치운 게일의 소울말고는


인간성이 이제 하나도 없다고.


잔불 뿐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저 문구는


"최초의 불도 이제 그저 잔불만이 남아있을 뿐"


이 아니라


"인간성(다크소울)도 사라지고 이제 그저 잔불만이 남아있을 뿐."


이게 아닐까.



덧붙이자면 미야자키가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는 왕의 소울(다크소울)을 나누어 후손에게 물려주었고, 때문에 인간은 모두 왕의 소울(인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라고 했으니 모든 인간은 왕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3의 시대까지 오니 인간들에게도 인간성이 사라지고 찌꺼기인 잔불만 남아 왕의 자질이 없는 자들이 나타난거지.


그런 자들은 아무리 소울을 모아 강해진들 왕의 자질이 없기 때문에


불을 계승해도 금방 꺼지는 '불꺼진 재'들이 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