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불이 존재하기 전,  무의시대라고 우리가 칭하는 그때에는 심연도 빛도 없이 고룡과 바위와 거목만이 존재했다.

태초의불이 나타나자, 생명과 죽음이 갈라지고 빛과 어둠 (심연)이 갈라지는 등 구분이 생겼다.

태초의불이 사그라들어가자 빛이 약해져 심연의 힘이 강해졌다.

하지만 태초의불이 꺼져버린다면, 구분은 다시 없어지고 모두가 뒤섞여 사라져 어둠의시대가 아닌 무의시대의 재래가 될 뿐인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