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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어려운 보스겠거니 싶었는데
들크 최종보스일줄은 몰랐음
엎드려있던 NPC가 게일인줄도 몰랐고
풀넴은 또 어케 알아가지고 노예기사라길래 나는 뭐 콜로세움 같은데서 헐벗은 검투사 캐릭인줄 알았음
그렇게 기대해서 갔더니 진짜 기대 이상으로 보여줘서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