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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한곳에서 오래 일하다가 

관두고 1년 정도 놀았거든 


물론 막 뭐라 한건 아니고 누나랑 엄마가 이제 슬슬 뭘 해야하지 않겠냐며

돌려 말하는데 조금 자괴감 들더라 

얼마전에 큰누나는 조카를 낳은지라 백수삼촌 입장에서 더 부담이 되네 


어차피 1년 논거 3월 초까지만 놀고 싶었는데 

나이도 30이 되다 보니까 일을 하긴 해야하나봐 


불러주는곳들 있었는데 연락해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엘든링은 몇개월 뒤에나 제대로 할수 있을듯.. 



너희들은 현생도 잘 챙겨 나처럼 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