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나오기 전에 결국 리마스터에 엔딩을 봐버렸다 

똥3 2회차 깨고나서 샀지만 그지같은 조작감때문에 꼬접하고 5회차 끝내고 나서야 제대로 한듯

엔딩은 뭐랄까 똥3을 먼저해서 그런가 해피엔딩으로 보이긴하는데 끝을 아니까 씁쓸한 엔딩이었음


확실히 똥3과는 다른맛이 나는 게임이었던것 같음

똥3은 보스가 메인, 맵이 서브인 느낌이라면

리마는 맵이 메인, 보스는 서브같은 느낌이었음



맵은 뭐 깔게 딱히 없음 초중반은 그냥 레전드였고 

후반부에는 몇몇 맵들이 대충만들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훌륭했음

갤에서 선불맘들이 항상 말하는 유기적인 맵구조가 뭔소린지 첨엔 몰랐는데

해보니까 뭔지 알겠더라 진짜 맵들끼리 연결되는 구조인데 이게 정말 감탄이 나오는 구조임

리마가 톳불 전송기능이 없다고 까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전송기능이 없기에 이런 유기적인 맵구조가 더 잘보이지 않나 싶음

근데 길찾기는 도저히 쉴드를 못치겠음 최대한 공략없이 깰려했는데 시바 공략없이는 1회차에서 길찾는게 ㅈㄴ어려움ㅋㅋㅋ

똥3은 진행로에 화톳불을 놔서 이곳이 길인지 알려주는 반면 

리마는 화톳불을 숨겨놓음 비밀벽에 숨기거나 난간에 놔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니 공략을 보지않으면 찾기가 불가능에 가까움


시스템

좀 불편했음

이게 내가 똥3을 먼저해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카메라 이동속도, 에스트 마시는 속도, 구르기 판정 등 너무 느린느낌이 큼 이게 보스전에서도 구르기가 너무 판정이 구려서 똥3같이 플레이 하고싶어도 구르다 쳐맞음 

내가 처음에 리마를 꼬접했던 이유였음 근데 적응하니까 할만하더라


보스

보스는 맵에 비해 좀 아쉬웠음 이게 내가 똥3을 먼저 했기도 했고 1회차여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보스는 맵에 비해 허접한 느낌이 강했음

물론 온슈모우나 시프, 쿠라그같은 본편의 몇몇 보스들이나 dlc의 보스들은 재밌었지만 딴 보스들은 패턴이 허접하다는 느낌이 강했음 



대충 이정도로 끄적여 봤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니까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길 바람

리마는 재밌었음 엘든링 나오기 전에 깨서 다행인것같음 혹시 리마 안해봤으면 한번 해보셈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