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도 아직 50시간도 안된 뉴비긴 한데


여튼 무서운거 나열해보면 게임시작부터 무서웠음 시발


겜 시작하고 바닥에 있는 주황글씨 읽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데 


넝마주이 단검칼잡이 좀비가 무슨


앞에서 서있다가 달려들면 이해라도 하는데


존나 무슨 걸레조각마냥 벽에 들러붙어 은신해있다가


한놈 족치고 있는와중에 뒤에서 크허아캬하악 이 염병하면서


뒷치기 칼빵높고 쉭쉭대는데 시발 진짜 겜 시작하자마자


캐릭이 아니라 내 심장이 뽑혀서 디질뻔했음




그러다가 군다를 조패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반피가 되니까


질퍽이로 변해서 휩쓰는거 한대 맞으면 저 멀리 날아가서 패대기쳐지는데


간신히 일어서서 에스트 마시려고 하는순간 쿵쿵쿵 달려오는데


개씨발 군다 발소리보다 내 심장소리가 더 크게 울렸을거임




거기 깨고 간신히 로높벽 갔는데 여기가 ㄹㅇ 좆같았던게


군다 전에 넝마걸레들한테 하도 당한기억때문에 온갖 사주경계하면서 돌아다녀도


존나 생각도 못했던 발코니 이딴데서 기어올라와서 뒤를 치고


부술 수 있는 상자 뒤에서 캬하아흐아아아악 이 지랄떠는데 아 진짜 씨발...


생긴것도 좆같이 생긴새끼들이 깜놀하게 개지랄하는데 진짜 여기서 접고싶은 욕구가 생김


거기다가 아마 처음으로 보물상자를 만나서 신나서 열었는데


갑자기 미친놈의 상자가 와작와작 씹어대는데 하...




그리고 제일 무서웠던건 볼드 잡고나서 그 다음부터였음


마을꼬라지가 무슨 ㄹㅇ 중세시대 마녀재판했을거같이 생긴곳에다가


무슨 사람을 둘둘 말아다가 천장에 죄다 달아놓은곳 지하실 화톳불 찾을때


그 뭐냐 망자새끼들 가둬놓은 철창이 맨 처음에 오브젝트인줄 알았는데


개중에 오브젝트가 아니라 몹취급이라 덜컹덜컹하면서 캬악대는놈들


처음봤을때 심장 멎는줄알았음 옘병 진짜 씨발거




그리고 제일 좆같았던건 이루실의 지하감옥


이걸 어쩔 수 없이 밤에 몰컴하면서 플레이하는데


역시 다른곳처럼 사주경계 하다가 얼굴 존나 큰 개씨빨허러지년하고 눈마주치는순간


심장 잔불되서 터질뻔함 몰컴중인데 비명지를뻔함


진짜 여기서 모든 의욕 다 꺾여서 그날 몰컴이고 지랄이고 발끝까지 이불덮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