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 첫보스라고도 할 수 있는 멀기트 같은 경우 해파리녀 소환하는 뼛가루 쓰면 난이도 급감한다는거 다들 알거임

전작인 다크소울 시리즈들은 최소한 내가 깬다는 성취감이 있었음

태권군다, 산양머리 데몬, 왕들의 화신 등
제작자 이놈 새끼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잡으라는 보스들은 어려울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잡아낼 수 있었고, 실제로 그 깨는 맛이 있었음

근데 이번 멀기트는 영체 소환해서 잡을때 성취감이 좆도 없더라

나 처음에 거지로 하다가 안되겠어서 방랑기사로 갈아타고 몇 시간 동안 좆박으며 한 50트 했는데
나 갤 보고나서 궁금해서 마술사로 해파리 소환해보니 시발 이게 뭔가 싶더라

나는 왜 그 시간낭비를 해가면서 잡았는지 자괴감만 들었음

생각해보면 깼을때도 기뻤던게 '드디어 깼다'가 아니라 '이 ㅈ같은 새끼 다신 볼 일 없다'였던것 같음

초장보스가 왕들의 화신급 엇박과 속도감+게일의 연격지랄과 피통을 가지고있는것도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게 맞는것 같다

미야자키 이새끼는 대체 뭐가 소울 시리즈보다 쉽단거임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