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특별한 존재 취급 받으면서
호기롭게 스톰빌 입성했더니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보스가
패턴도 난해해 체력도 많아 존나 이건 아닌거같다 싶을 때
멜리나가 미안 너를 시험했어 이래 말하고
보스도 나 뒤질 때마다 '헛된 야망을 버려라' 이러고 있는데
'아 여긴 지금 올 곳이 아닌갑다' 하고 방향 트는게 정상 아님?
그렇게 해서 반대로 가면 나오는게 몬성이고 ㅇㅇ
물론 오기로 꼬라박으면서 잡을 수도 있겠다만
장비도 얻고 레벨업하고 영체도 써가지고 괜찮은 조건을 만드는게
문제해결 방법이 다양한 오픈월드의 특징 아닌지 ㅋㅋ
의도는 그게 맞는거 같은데 잘 전달이 안되나봐
눈치가 존나 없거나 고집이 센거나 한거 아닐까... npc들이 나서서 말을 저렇게 하는데
문제가 몬성 갔다오면 밀키트 10초컷남
보스라는 새끼가 죤나 때리는데 필드몹보다 피가 안담 ㅋㅋ
대사에 핵심단어나 문장 밑줄이라도 그어져 있어야 전달되나봄
보스한테 뒤질때 헛된 야망을 버려라 는 그냥 오기생기고 나는 멀키트 잡고 나니까 미안 널 시함했어 ㅇㅈㄹ 하던데 잡고나면 말하는건줄...
엥 나는 함 뒤지고 축복 앉으니까 바로 나오드만
그러게 한번 박기 시작하면 축복 앉을일이 없어서
처음 관문 앞 축복에 앉을때 나와서 말 준 이후로 앉아도 안나오다가 잡고나니까 나와서 시험 좆같이 어렵게 내네 했음...
아 멀키트한테 뒤지고나서는 축복 앉을 일 없지...
뒤지면 바로 리트하니까 보통
난 그게 걍 다크소울하던 습관 때문이라 생각함
딱히 축복에 앉을 이유가 없지않나? 멀키트가 존나 쌘데 멈추고 다른데 가서 파밍하고 와야겠다 라고 생각 못한건 전작들의 고정관념이 맞는듯 보스 트라이할때 오픈월드 라는걸 자꾸 잊게 됨
그래서 야망을 키워서 패링으로 잡아버렸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