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겜 다 샀고 전부 회차 4회차 씩은 함
프롬겜이나 인왕이나 뭐 하나 까려는게 아님.
까려는걸로 보이면 니 독해력 문제임.



엘든링.

초-중반까지는 사실 순수근딜로 됐는데
가면갈수록 특정 무기군'만' 가능한 보스 패턴이 자꾸 보임.
프롬겜 특징이 빌드만 잘 짜면 모든 무기로 운용이 가능한게 보스디자인이 절묘한 이유 중 하나라 봤는데
엘든링은 보스패턴이 ㅈㄴ 지랄맞아서 딜타임 ㅈㄴ 적게 주거나 대형/특대형은 그냥 구르는것만 혀용해주는 느낌.

근데 유저들은 '이거저거 다 쓰라고 있는데 니혼자 왜 컨셉질임? 니잘못' 이럼.

이걸 인왕에서 똑같이 느낌. 유저 반응도.

'왜 니혼자 근딜질임? 음양술/스킬/요괴스킬 다 쓰라고 만든건데'

근데 프롬은 원래 그 근딜질도 가능하게 만들어뒀다는게 차이인듯.
딜타이밍 안나오면 체 깎아서 보스잡는 게임에서 그냥 하지마라는 말이니
결국 특정 빌드는 제약됨.

뭐가 맞다 안 맞다의 문제로 가면 ㅈㄴ 복잡해지는데
디렉터 오피셜 없는 이상
특대무기고 뭐고 원트리 가는 유저 욕할 이유는 없다고 보고
그 시점에서 저 유저들 불만은 유효함.

근데 지금 왜 '각자가 이해하는 (오피셜 없는) 엘든링에 대한 자기만의 해석'으로 서로 비아냥인지 좀 이해안됨.

특정 트리 언제부터 막힌다는 공식발언 없는 이상, 그걸로 뚫으려고 하는 유저나
그렇게 해도 될거라 기대한 유저에게는 잘못이 없는거같음.


물론 난 직검/방패 트리라 아직은 ㅆㅂ소리까진 안나오는데
할버드만 해도 이제 슬슬 사이드 무기로도 못쓰겠다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