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좀 남겨두고 57시간해서 엔딩 보긴 했는데


극후반 보스전들이 억까가 너무 심함 


신살갗 2인조 재탕 보스전은 진짜 개좆같았고


최종보스는 시발 무슨 근접으로 쳐 하면 바로 도망가고 무지성 유도 패턴 남발하고


맵도 넓던데 원래 말을 탈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수준의 억까를 보여줬음


영체랑 마법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게임을 즐기라는 의도는 좋은데 쓰고 안쓰고의 갭이 너무 심한 거 같다


그리고 잡몹 패턴들이나 피통 같은 것도 보면 확실히 밸런스 조절은 실패했음


또 뭐 툭하면 2인조 보스 내서 스콜라식으로 나오는 것도 좀 그렇더라 


그래도 오랜만에 오픈월드 겜 하면서 뭐 해라 뭐 해라 강요없이 순수하게 탐험 즐기는 건 존나 재밌었다


신지역 들어갈 때마다 배경이랑 분위기보고 지려서 겜 하면서 스크린샷 한 300장은 찍은듯 


최적화 문제랑 밸런스 고려하면 그냥 딱 89점에서 90점 주고 싶음 97점은 너무 초반만 해보고 나온 점수가 아닌가 싶다


하나 확실한건 다크소울 재밌으면 엘든링도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는 정도? 


존나 잘 만든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묘한 아쉬움이 남는 거 같음



3줄 요약


1. 엘든링 엔딩 봄 대충 57시간 걸림 빼먹은거 좀 잇음


2. 겜 ㅈㄴ 잘만들엇는데 최적화라던가 밸런스에서 문제가 좀 잇다


3. 97점은 너무 과장이고 개인적으로 89점에서 90점이 아니엇을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