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설기장이었는데 트롤러 한 새끼가 뜬금없이 불주 속성대거 말벌로 뒤잡넣어서 죽였는데 불주가 안죽고 그자리에서 스르륵 허공으로 사라짐

잠시 후에 갑자기 허공이 캄캄해지면서 검은 안개같은게 끼고 공중에서 먹물같은게 막 땅으로 뚝뚝 떨어지는데 씨발 이게 그 심연의 시대인가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심지어 저주랑 출혈수치도 서서히 올라감;

트롤러새끼 존나 당황하다가 아무것도 없는데 뒤잡 연속 4번 처맞고 비참하게 뒤짐

난 두려움에 떨면서 흑수정을 쓰려는데 쓸 때마다 허공에서 발차기 날아와서 캐스팅 끊음. 결국 저주사함

대체 원리가 뭔지 알 수도 없는 존나 무서운 핵쟁이였음;
당황해서 스샷도 못찍음. 세이브는 백업해놓은걸로 복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