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나도 와 에네르기파! 원콤! 밸런스 엉망이네 이랬는데


하루 지나고나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오름


마법이 이렇게 사기가 아니었으면 누가 함?


이전 시리즈들 보면 알겠지만 마법은 일부 변태들이나 쓰던 거였음


이게 무슨 마법이야 시발! 소리가 절로 나오던 것들이었고


뽕맛 느끼기 전에 이미 다 갈아타거나 접거나


변태들이나 파고들어서 했지 누가 해 마법을.


일단 손맛이 칼질에 비하면 너무 없음


소울 류 게임의 재미요소는 극복에서 오는 쾌감임.


근데 원거리는 근거리에 비해 단조로울 수 밖에 없음


애초에 근접과 원거리의 긴장감이 다르거든


그러다보니 원거리가 가질 수 있는 재미는 화력임


마법 뽕맛 느끼고 싶은 유저들에게 그걸 주려고 이렇게 설계한 거임


그러니 황금 밸런스인 거지


특대검 쓰려는 애들에겐 특대검만의 재미를 즐기게


마법 쓰려는 애들에겐 마법만의 재미를 즐기게


출혈쌍검 쓰려는 애들에겐 공속칼질 중첩터뜨리는 뽕맛 즐기게


정말 판타지스럽지 않냐?


유저가 원하는 걸 할 수 있게 맞춘 거임


엄한 밸런스 맞추려고 기사 마법사 도적 밸런스를 pc 같은 잣대에 맞춰 조정한 게 아니라


ㄹㅇ 판타지 세계에 맞게 그냥 설계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