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보스 패턴은 세키로인데, 내 캐릭은 다크소울임.
1대1 근접 맞다이충이다. 니손가락충들아 말레니아도 저런 똥꼬쇼 하며 내손가락으로 잡았다.
탐험하는 맛은 역대 최고 맞음, 액션게임 중에 이렇게 방대하고도 보스 다양하고 몹 다양하고 진짜 비교할 게임이 없는데
다크소울3, 블러드본, 세키로와 같은 ㅆㅅㅌㅊ 상남자 맞다이 보스전을 기대한 프붕이들한텐 실망을 줄 수 밖에 없는 게임임.
우리의 중소기업 프롬이 세키로 같은 희대의 띵작 게임을 만드시고, 그 뽕을 이어가 보스들 보면 세키로급으로 개쩌는 게 맞음.
근데 정작 그 ㅆㅅㅌㅊ 패링/체간 시스템을 없애놓고 다크소울식으로 보스를 잡으려고 하니 그건 또 말이 안됨. 그래서 프롬이 생각해낸 것
"영체 시스템"
맵 돌아다녀보면 알겠지만, 영체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가 상당하다. 걍 포켓몬 게임이라 생각하면 됨. 영체 하나하나 개성도 강하고. 그래서 프롬색끼들이
영체에 힘을 빡 실어놓고
"어려우면 이거 쓰면 되게 해야지! 오픈월드라 유입도 많이 될테니 난이도 조절 이걸로 쌉가능할듯?"
이렇게 해버리니 우리의 1대1 감성 프붕이들이 인지부조화가 오는 거임.
프붕이들이 프롬겜에 환장하는 이유가 어렵고 간지나는 보스들 끈질기게 붙잡아가며 이겼을 때의 쾌감 아니겠음.
그 쾌감의 근간에는 "아, 이거 좀 더 하면 깨겠는데?" 라는 마인드를 만들어주는 좆소기업 프롬의 절묘한 난이도 조절에 있었음.
다른 게임으로는 그 쾌감이 충족이 안돼서 프롬에 열광하는 건데, 얘네들이 이번에 유저풀을 늘리려했는데 어떤지 몰라도
이번작은 그 절묘한 난이도 조절에 좀 실패한 것 같다.
2인 보스전이 많은 것도 애초에 영체를 쓰는 걸 기본으로 보스를 만들었기 떄문임.
꼴근으로 단련된 다굴 보스
동감한다
영체를 베이스로 깔고 만들어서 그렇긴하지
초반에서는 그 절묘한 조절이 진짜 느껴지고 재밌었는데 후반 가면 갈 수록 불의 거인부터 뭔가 잘못되었단 느낌이 들었음
엘든링 보스전 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데 그놈의 보스전이ㅜ 보스전은 ㄹㅇ 닼3 세키로가 갓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