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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나 서사가 아주 아쉬움.

임팩트 있게 등장해놓고 이후로는 한참 동안 별 등장도 없다가 도읍가서 이벤트 찔끔.

그러더니 불가져오라고 얘기하고 가져오니 분신자살하며 이별. 죽을 때 아련한 손동작 발사하는데 별로 공감 안 감. 오히려 '얘가 왜 이러나' 싶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런 현상은 멜리나와 자주 접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임. 자주 봐야 친해지고 감정이입을 하지ㅅㅂ

설정상 삧과 동행 중이고 렙업도 얘가 도와주는 거고 아무때나 축복에서 불러낼 수 있다지만 어지간한 멜리나 육수가 아니면 귀찮아서 안 불러냄.

그래서 개혁안을 생각해봄

1. 멜리나가 영체인 것을 살려서 베르세르크 요정마냥 삧 주위를 날아다니게 할 것. 얘가 축복 빛처럼 길을 인도하는 컨셉도 나쁘지 않을 듯.

2. 새 지역 들어가거나 보스 잡아서 스토리 진행될 때마다 멜리나 대사 추가. 스카이림 동료처럼.

3. 축복에서 쉴시 소환하지 않아도 멜리나 나타남. 일단 얼굴을 자주봐야 동행  중이라는 걸 체감할 수 있음.

이 정도는 되야 불타 사라질 때 임팩트가 크지 않겠노 캐릭터성도 부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