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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거처에서 빛바랜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다른 반신들과 다르게

직접 자기 스스로 빛바랜자에게 찾아와서 시작부터 죽이려 함

모르고트는 애초에 자기가 흉조라고 불리더라도 로데일을 지키려고

싹쑤 노래보이는 놈들을 직접 끔찍한 흉조 멀기트로서 조지는데

반신들 중에서 가장 능동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싶음

거기다 첫 조우에서 멀기트로 조지지 못했던 빛바랜 자가

결국 여러 반신들을 죽이면서 거대한 룬을 수복해서 황금나무에 도달하니까

자기 힘이랑 욕심에 취해 직무유기하고 떠난 다른 반신들을 배신자라고 부르면서

마지막까지 축복의 왕 모르고트로서 주인공 가로막는게 너무 좋았다

반면 고드프리 이 씨발새낀 존나 비호감임

거인이랑 동귀어진하고 좆밥돼서 추방됐다가 마지막에 와서 숟가락만 얹음

그래놓고 모르고트 칭찬하는거 좀 역겨움

지 사자 영체는 그리고 왜 죽임? 십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