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난이도 = 소울+블본+세키로 합친거보다 어려워 시발
월은과 밤불검 슬라임 해파리 없었으면 접었음
기본적으로 적 패턴은 뼛가루랑 싸우는걸 기본 전제로 디자인된거 같은데
때문에 지나가다 보이는 잡몹도 연격+엇박식 패턴을 갖고 있음
이 세상에 존재하는 98%의 모든것들이 날 철저히 죽이려 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점프 액션이 추가된 덕분에 발판 내려가는 것마저 존나 힘들게 만들었다
자연풍경마저 날 죽이려 할줄은 몰랐다
이 게임에서 제일 좆같았던 점은 근데 그게 아니고
록온이 개씨발 병신같음
몹이 벽에 반쯤 몸 가리고 있으면 록온이 죽어도 안됨 눈앞에서 날 패고 있는데도시발
게다가 기준이 몹과 나의 거리가 아니라 카메라로 보고 있는 새끼 기준인지 가끔 눈앞의 잡몹을 록온하려 하는데
내 화면에 들어와있던 웬 새새끼한테 록온 잡힘 <- 이거 존나 병신같음
록온조차 피지컬로 해결해야하는 갓겜수준
두번째로 좆같았던거는 오픈 필드인데 정보를 너무 꽁꽁 숨겨뒀다는 것인데
물론 이게 프롬겜 특이지만 엘든링은 필드가 존나게 커져서 전작 다크소울처럼 NPC들 찾아다니는거부터 난이도 뒤짐
NPC 말하는거 잘 들어보면 다음에 어디 가겠다, 내 목표는 저기 있다 이런 식으로 목표 지점을 알려주고
추가로 상인들이 파는 정보랑 아이템 설명까지 합쳐서 내 목표지점이 어디인지 알 수가 있는데
물론 병신같은 퀘스트 가이드 같은게 옆에 따라붙어서 대문짝만한 화살표가 자꾸 화면에 떠있는거보단 백배천배 나은데
대변먹는자 모판 같은거 모으는거는 진짜 존나 뒤지게 힘들었음 이 씨발새낀 어디 있는지 전혀 안알려줌
사근도 도무지 어디 있는지 알 길이 없다 그냥 지나가다 7개 정도 먹긴 했는데 사근2개랑 모판은 결국 공략봤음
필드가 커진 만큼 정보를 쬐끔만 더 풀었으면 괜찮았을거 같음 이건 걍 내 갠적인 불호 부분임
다행히 앵간한 서브퀘는 어느 타이밍에건 진행 가능한게 많아서 그렇게까지 막 게임의 단점이니 뭐니 할 부분은 아닌거 같음
보스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말레니아 > 사전정보없이 만나는 멀기트 > 결정인3인방 > 모그(가는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모그는 난이도는 그냥 모르겠고 가는길이 존나 어려움
그리고 멀기트 이 씹새끼는 사전 정보 없이 겜 시작하면 존나 자연스럽게 거의 첫보스 급으로 만날 새끼인데
이 게임은 마술 기도 뼛가루 다 써먹어야 하는 게임이라 다크 소울 하다 온 사람이 이 새끼 첫 보스로 만나면
무명왕보다 더 애미뒤진 난이도에 정신 못차리고 뒤짐
난 이새끼 세마리 늑대 뼛가루로 1페이즈 딜로 녹인 다음 2페에서 빡집중해서 진짜 실피 남기고 겨우겨우 잡았는데
남들 보니까 해파리로 살살 녹이니까 금방 뒤지더라
근데 말레니아나 밀키트 같은 새끼들보다 더 좆같은거는 2인조~3인조로 나오는 새끼들이 문제다
대부분이 다 엇박 + 연격을 갖고 있어서 2인조 보스 나오면 상상 이상으로 개좆같더라
운나쁘면 호박광인 2인조에게 한대 맞는순간 그대로 죽어야함 시발ㅋㅋ
스토리 소감은 여전히 프롬식 스토리텔링이다 싶었다
또 왕나오고 또 그놈의 신들 나오고 결국 뭘또 모으기 위해 다 쳐죽이고 마지막에 원흉 잡아 패고 지가 왕이 되는 스토리
뭐 왕좌의게임 작가 데려왔다드만 결국 다크소울과 비슷한 스토리 아니냐?
세부적인 전개가 조금 달리지더라도 전반적인 구도가 결국 다크 소울 스토리에 스킨 씌운 느낌임
그리고 NPC 스토리가 예전보다 더 꿈도 희망도 없드라 블본처럼 아예 희망도 없는 전개면 모르곘는데
엘든링은 뭐 좀 잘풀리나 싶다가도 막판에 급커브 틀어서 결국 NPC 죽여버리는 전개라 더 좆같음
인물마다 느낀점
모그 -> 이 새끼 납치저지른 페도새낀줄 알았는데 게이새끼 였음 말레니아 대사 듣고 개충격
미켈라 -> 꼬추
말레니아 -> 트레일러만 볼땐 여신인줄 알았는데 괴력난신이었음
멀기트 -> 씨발새끼
모르고트 -> 씨발새끼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라단 -> 이새끼 하늘에서 떨어지는 2페이즈 개막 패턴에서 개충격먹음 솔직히 좆같은데 멋있긴함
멜리나 -> 실수로 미친불루트 중간에 타가지고 멜리나 소멸함 얘 서사 뭐가뭔지 아직도 모르겠다
고드린 -> 죽으니까 영원히 머리 짓밟히고 있는 병신
셀린 -> 자기 음모 다 성공시키고 존나 밝게 주인공 떠나보내놓고 바로 축복에서 쉬고 오니까 씨발
레날라 -> 존나 신세 졌습니다
마리카 -> 꼬추+뷰지
라니 -> 이쁘긴 한데 눈썹 없음? 눈썹 좀 그려
이 게임에서 정상적인 새끼는 대장장이랑 조령사 밖에 없는거 같다
존나 짜증났던 부분만 기억에 남긴 하는데 게임 하는 내내 되게 재밌었다
1회차 분량이 80시간? 볼륨 진짜 역대급이네
프롬겜 좋아하던 사람에겐 진짜 마스터피스급인거 같긴함
그리고 중간중간 잡던전이랑 패리, 그리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거 때문에 블본 느낌이 있고
잠입하고 점프하면서 지붕위 뛰어다니는거에서 세키로 느낌 나고
전반적으론 소울 느낌 존나 나는데 덕분에 엘든링 하나로 아직 더 잼께 할거 같다
그리고 가드 카운터 이 글 쓸때까지 존재를 잊고 있었음
맞아 몹뒤에 절벽에 있는 매새끼들한테 락온되는건 진자 시발겜임
이게 게임의 스트레스 지분 절반은 가져감 씨발
대방패 가드카운터 플레이해봐 진짜 개재밌음
대방패 + 직검 해볼까 밤불검 들고다니는데
급커브 트는 내용 전개가 얼불노 작가 방식일 걸? 그걸로 소설에서도 통수 많이 침
아 그런거였군 저런데서 영향이 나오네 시발ㅋㅋㅋ
솔직히 멀기트는 네트워크 테스트때가 지금보다 2배는 어려운 것 같음 2페이즈 넘 쉬워졌더라
네트워크 테스트때 게임 안해봐서 다행이네 시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