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프롬겜은 다크소울 3이랑 세키로만 해봤음

내가 느낀게 뉴비라 잘못 느낀거면 미안함

근데 내가 느끼기엔 기존 프롬겜은 그 게임에서 핵심이 되는 기믹들 넣어놓고

그 기믹을 적극 활용한 방식으로 게임을 전개해나가도록 유도했었음

대표적으로 세키로는 처음에 알려주는 체간, 패링, 찌르기밟기, 점프로 3지선다만 잘 해도 끝까지 가는 식으로 ㅇㅇ

근데 엘든링은 가드 카운터 줘놓고 가드카운터 하면 좆되는 보스 한트럭에

결국 근접으로 하다하다 안되서 영체뽑고 영체한대 나한대 어그로핑퐁 개꼼수로 깬게 한두번이 아님

근데 스트리머 구경하다가 마법사캐 원거리 마법 짤짤이 하면 패턴 70퍼센트쯤이 그냥 무력화되는거랑

오히려 얘네가 마검사 마법사용 무기 챙기니까 근접에서 더 쎄지는거보고 ㅈㄴ 현타오더라

차라리 튜토리얼에 가드카운터 말고 거기서부터 영체뽑고 휘석돌팔매 줘서 원거리 짤짤이 하라는 식으로 가르쳤으면 실망이나 현타 덜했을텐데

지금 엘든링은 약간 액션 rpg인거처럼 사기쳐놓고 어려워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액션 난이도 불합리하게 설계해놓은 tps겜 같이 느껴짐

결국 해결책은 꼬우면 마법해라인데 이건 아닌것같음...

한 20시간 했는데 하차할거같다

내가 놓친게 있어서 뭘 모르는 소리해서 기분 나빳다면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