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간두에서 좁다란 나무토막에 떨어지는 스릴이, 지하 묘지에서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하는 체리엇의 발굽소리가, 끝없는 용암을 헤쳐나간 뒤 아무것도 없어 돌아오는 향수병이, 지하 하수도에 매달려 있는 조그만 괴물들의 칼침이, 엘든링에는 있다
그건 낭만이 아니라 악몽이라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