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내에 깔린 초연한 슬픔이 부족함, 필멸자이고 나약한 전사이기에 보이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의 슬픔

ex)게일을 내손으로 때려잡는것, 세계가 무너져 내려가는데 고작 연명줄을 이어주는것밖에 못하는것,시리스와 할배 모두 결국 죽고 망자에 이르는것 등

플레이어들이 결코 자기 힘으로 해결해줄수 없어서,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마주하지 못해서 오는 그 초연한 슬픔과 좌절이 부족함.

전작 주인공들이 그런 슬픔과 직면하고도 결국에는 자신의 사명을 이루고자 나서는 그 자체가 소울 시리즈의 비장함의 전부라고 생각했었는데.

엘든링은 전작들보다 훨씬 웅장하고 장대했음에도, 작품 내 배경이 달라서 소울 시리즈의 저런 면을 바라보고 게임했더라면 조금 실망할수도 있다.

물론 나는 전투때문에 개재밌게 하는중

참고로 꼴은 소울시리즈로 안친다 병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