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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양 막장 마술사인건 내 알 바 아니고

나한테
"네가 왕이 되든, 나는 네 스승이고
넌 내 귀여운 제자야."

"내 제자여, 엘데의 왕이 되어라."

"네가 엘데의 왕이 된다면 꼭 가르쳐줘
엘든 링에 깃든 생명의 신비를.
너의 수업이 기대되는구나."

"... 아 그리고, 네가 혹시 왕이 되지 못한다면
그때는 내 곁에 돌아오도록 해.
...  걱정하지 마 아무리 바보 제자라도
있을 곳 정도는 마련해 줄 수 있어."

같은 애뜻한 대사 날려주는 인물이 엘든링에 또 어딨냐
근데 왜 ㅅㅂ 엔딩이 이따구야 ㅅㅂㅅㅂ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