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다크소울에서 불이 흥하던 옛날이라고 하면 최소 천 년, 길면 수천년쯤 거슬러 올라가야 그럴 거 같은 느낌인데, 엘든링에서 틈새의 땅이 영광스럽던 시절 하면 길어봐야 오백 년 전 정도로 느껴짐.
다 늙긴 했어도 태생 사람인 고드프리, 1세대 반신들인 말레니아/라단/밀키트 등등이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다크소울에서는 아예 근본인 그윈 니토 쿠라그에 3에서 무명왕 나오는 거 생각하면 그거 때문인 것 같진 않고
닼1->2->3으로 넘어갈 때 마다 시간이 전작 시점에서 많이 흘러갔고, 선불자 탈 때는 존나 화끈하게 태웠는데 쭀이 탈 때는 잔불 수준으로 사그라들어서 그런가
근데 닼1때도 최초의 불이 화끈할 적이라고 하면 천 년은 된 것 같았는데
세계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게 아니고 마리카가 다스리던 틈새땅 시절이 얼마 안된거임. 축복으로 죽음이 없으니까 변하는게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