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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테이지를 고리의 도시로 풀어낸 게 참 마음에 들었었는데


벌레 전도사들이 등장인물들 이야기 한 명 한 명 씩 풀어 나가는 연출도 인상적이었고


여러모로 정말 대단원 느낌 물씬 나서 좋았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