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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잡 쾌감 지림

기우뚱 할 때 아드레날린 솟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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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뜨린 줄 알고 가슴이 벅차서 포토존 갔다가

아직 살아있던 데미갓 최고 아웃풋의 마지막 반격에 사망할 뻔함

사로리나야 미안해...


장군님 쌍칼 들고 휘둘러서 그런지 박자 재밌더라

진짜 잘 만든 보스같음

어렵다 쉽다 그런 얘기가 아니고

라단 축제다! 하고 기대감 한껏 띄워놓고 만족시킴


그런데 라단 불쌍했음

데미갓 중 최강, 파쇄전쟁 최고의 영웅,

별을 부쉈다 등등 엄청난 명예를 가진 용사인데

붉은 부패로 정신을 잃어 고통받는다는 것이 딱했음


대영웅의 장례식이라는 마음으로 마법도 다 빼고

칼 두 자루 들고 가서 전사로서 보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