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PC방에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엘든링을 키는데 엘든링의 배경음악이 웅장해서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프롬 소프트웨어 신작 엘든링 아니야?"
"풉, 저런 어려움 게임을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한다고?"
"딱봐도 메타점수 97점 보고 갓겜냄새 맡고온 애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프롬소프트웨어의 엘든링 켜서 그레이트소드 딱끼고
구르기 평타 구르기 평타로 말레니아 잡고 쥬시쿨 한잔 하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특대 구평충이었어"
"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 거 아님? 저번에 동숙이도 개새끼 스텝 없인 못깬다고 했잖아"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여고생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유튜브 엘든링 공략 영상이나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Pc방 초절정 미녀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 라니 닮음, 처녀임)
"프붕아 이거 마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그랑삭스의 벼락 복지좀 닉네임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