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할일때 샀으나
하나하나 꾸역꾸역 쳐잡으면서 나아가다가도 결국 중간에 강한 적앞에서 빤스런을 할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도망다니면서 깰거면 뭐하러 샀냐고 자괴감을 느끼고 환불
하지만 그 때 환불했던게 항상 마음에 걸렸다
겨우 2시간. 하루에 근무를 나가면 9시간을 일하는데 게임에서 겨우 2시간.
얼마 구르지도 않아놓고 뭐가 그렇게 빡쎘다고 환불을 했던 것일까.
그런 생각이 한번 들기 시작하니까 어렸을때부터 유일한 취미가 게임이던 나에로선 뭔가 분한 생각이 들더라.
십몇년동안 게임만 쳐해놓고 이거 하나 못깨냐고.
이번에는 진짜 몇달이 걸리더라도 앞에 막아서는놈은 다 조지고 도움 없이 클리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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