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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든링....오....엘든링....


별이 떨어진 림그레이브 어딘가에서 별이 떨어진 자리를 둘러싸고 많은 말라비틀어져 죽어가는 사람들이 별이 떨어진 중심부를 바라보며 한없이 내뱉는 말이다


저 자리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


조심스럽게 발판을 내딛어 깊숙한 곳 균열투성이 공간에 발을 딛어 한걸음 한걸음 내딛자, 영원한 도시 노크론이 모습을 드러냈다.



라니가 내게 부탁했다.별이 떨어진 곳으로 가, 노크론의 비보를 찾아와달라고...



이곳은 마치 우주와도 같다... 도대체 땅 속에 왜 우주가 있는건지는 며느리도 모르지만 일단 아무튼 빛바랜자는 비보를 찾으러 자신을 복사하는 정체불명의 물방울을 해치우고 비보를 손에 넣었다



비보는 작은 단검처럼 생겼다...이게 왜 비보이고 이걸 뭐에 쓰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필요하다니 가져다 줬는데...



"고마워 여보.이제부터 난 당신의 아내가 될게"



다짜고짜 강제결혼을 당한 빛바랜 자는 이게 머선 일이고...하는데

저 말을 하자마자 라니는 곧장 사라지며
"내일 오후 9시, 노크론의 비보가 있던 곳에 포탈이 생길거야.그걸 타고 침대로 와줘"


....



뭘까 이 단전의 두근거림은?





일단 잠재우고 다음날 밤, 그 곳에 정말로 포탈이 있었다.


단전에 어제의 두배 이상의 두근거림이 시작된다. 피가 너무 쏠려 아플 지경이다


침착하고 포탈을 타고 간 곳에는 온 우주의 별빛 속에 덩그러니 라니가 공중에 떠있었다.


"어서와 여보.여기가 우리가 첫 신혼밤을 치를 자리야."




빛 바랜 자는 더는 참을 수 없어 공중에 떠잇는 라니에게 다이빙하다 무언가에 머리를 박고 기절한다


사실 공중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투명 침대일 뿐이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라니는 온데간데 없고 웬 우주공간에 혼자 알몸으로 덩그러니 아기처럼 쭈구리고 누워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잠에서 깨자마자 육벽이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받더니 자기 의사와는 관계없이 공간이 자신을 밀어내더니 이윽고 뽕!하는 소리와 함께 밖으로 사출되었고


그곳엔 여전히 우주공간과, 대우주가 담겨진 그곳에서 침을 질질 싸며 황홀해하는 라니가 있었다



"아하아....역시 최고야... 당신...내 대 우주속에서 회복한 기분이 어때? 아픔같은건 싹 날아가고 몸이 가벼워지지않았어? 나도 그래.... 사랑하는 당신을 내 우주자궁에서 돌봄으로서 나는 당신의 온기를 잔뜩 받았어.... 이제....당신만의 우주를 내게 부어줘...."



그 말을 알아들은 빛바랜 자는 그 즉시 하얀 은하수를 내뿜는 거대한 미트클럽을 꺼내서 라니의 대 우주속에 링크시켜 있는 힘껏 움직여갔고



이윽고 절정에 이르른 링크에 의해 라니의 대 우주속에 빛바랜자의 하얀 은하수가 아름답게 수놓아져


라니는 그 즉시 대 우주속에 새로운 데미갓을 임신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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