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과제, 트로피 있는 보스랑 최종 보스 포함해서 총 32마리 노히트 했음.
예전부터 출시되기는 하나 싶었는데 진짜 정신 차리고 보니까 발매일이더라.
출시 직후에는 시끌벅적했고 다굴치는 보스 새끼들과 정신 나간 부패 늪 등등 좆같았지만, 어쨋든 재밌게 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새끼는 용납이 안 됨.
앰뒤의 짐승 이 씨발련은 갑자기 쳐 튀어나와서는 꼬물꼬물 바닥 유영하면서 거리 벌리고
존나 뛰어가서 때리려고 하면 이제는 하늘로 올라가서는 줄넘기를 시키는데 씨발련이 미쳤나.
피 좀 깎아두면 바로 느릿느릿한 광탄 무지성 발사하는데, 씨발 또 존나 오래 쫓아옴.
광탄은 그냥 멀찍이서 패턴 기다렸다가, 스태미나 아끼면서 개스텝 난사하면 피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한 번 실수하면 바로 다시 라다곤 잡으러 가야 될 생각하니 좆같아서 그냥 패턴을 스킵 하기로 함.
그로기 수치 누적시켜두고 약공으로 툭툭 치다가
왼손을 가슴 부근에 갖다 대는 전조 모션 나오면 동시에 그로기 터트려서 스킵 하는 방식으로 했음.
고작 두 번 정도 시도해 보긴 했는데 일단 두 번 다 스킵 되긴 하더라.
근데 그냥 복돌이만 탈 수 있게 해주면 되는 거 아니냐?
이 씨발련들 아무리 생각해도 마상 전투를 베이스로 디자인한 거 같은데 이걸 뚜벅이 고로시를 함.
다른 놈들은 저 새끼 만나고 다시 생각해 보니 준수한 것 같음.
모그는 니힐 쓰기 전에 딜찍으로 족쳐서 노 대미지 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의미가 없다 보니 정혈의 뭐시기 써서 정석대로 패턴을 넘겼지만, 그럼에도 피가 좀 닳았다.
다대일 전투를 강요하는 새끼들은 무릎 꿇고 패턴 잘 나오라고 기도 좀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할 만했고
신살갗 듀오는 수면 통한다는 거 알고 존나 쉽게 깼음.
이번 작 용들은 다 좀 아쉽더라 용왕은 간지는 나는데 뭔가 어정쩡하고
사룡은 패턴이 좆같은 게 아니라 계속 장판 빼줘야 되는 게 귀찮았음.
미디르가 재밌었는데 ㄹㅇ
말레니아 물새 난격도 말이 많던데 대비 안 하고 있다가 나오면 체념함 시발.
근데 이건 간단하게 난무 시전 동작 때 체공 2-3초 늘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
또, 갤 보다가 초근접에서 피하는 거 봤는데 시발 난 안 되더라.
이때쯤 구르면 되나? 하는 순간 뒤져 있었음.
그래픽은 프롬답게 그냥 그런 수준인데 정신 나간 아트 디자인에 광원 배치를 지리게 해 둬서
겜 하는 내내 보는 맛은 ㄹㅇ 좋았음.
근데 이상하게 OST는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다. 라다곤이랑 신살갗, 고드프리랑 라단 초반부 정도.
시스템적으로는 전회, 마법이 이펙트랑 성능 ㅆㅅㅌㅊ에, 슬라임 원툴이라고는 하지만 영체도 붙어 있고
점공이랑 전기 박아서 그로기 터트리는 맛이 있음.
텅 소리 날 때 기분 좋아짐 ㄹㅇ ㅋㅋ
소모품이 제작으로 넘어간 건 좀 많이 귀찮았음.
이런 시스템은 꼭 대가리 비우고 있을 땐 잘 모이는데 작정하고 모으려면 힘들더라.
거북 목 절임 빨고 개스텝 밟아서 앰뒤의 짐승 광탄 피해보려고 했는데
거북이 학살해서 재료 모으자니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포기했음.
선형적 구조가 아닌 점에, 소울을 존나 퍼주고 숨겨놓은 보스 새끼들이 있다 보니
보다 보면 내가 좀 딜찍으로 잡았거나 좀 딜이 높게 나온 채로 잡은 놈들이 있음.
이건 그냥 내 실수가 맞음. 소울 주는 대로 렙업했더니 오버 스펙인데 어떡함 시발.
여하튼 개인적으로 프롬 게임 중에서 순위를 매겨보면
세키로 > 블본 >= 엘든 링 정도 되는 것 같다.
개소리를 길게 써둬서 글이 꽤 길어졌는데 봐 줘서 고맙다.
퍄 잘하노
근데 월은이 사기인게아니라 이번작 그냥 거합이 사기구나
베이스인 거합이 존나 쎔 ㄹㅇ
와 근데 스탯을 생명력 포기해서 그런가 거합 데미지가 월은보다 훨씬쌘대? 세팅 어캐한거임
라다곤에 알렉산더 넣고 올 기량임
월은도 극한으로 딜 끌어 올리면 저정도 나옴?
타도말고 써 본 적이 없어서 모름
신살갗 수면... 수면하러 갑니다.
개추
뭐야 이 미친 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