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3쯤부터 회사가 하던 놈들만 하는 게임이 아니고 눈에 띄게 대중화 같은 걸 신경쓰는 게 보이는데
엘든링은 초반에 몬성쪽이나 남쪽 언급만 해줬어도 좀 더 모르는 애들 알기 쉽긴 했을 듯 ㅋㅋ
표류묘지 나와서 첫 화톳불 찍는데 인도의 불빛이 고드릭 향하고 있고
그 옆에 있는 바레도 북쪽에서 트리가드 떡하니 내려오고 있는데 그거 지나서 저 성 뚫고 고드릭 잡고 오라고 하고 ㅋㅋ
여기 첫 축복에서는 최소한 인도 불빛이라도 고드릭이랑 몬성 양갈래 쏴주던지
바레나 표류묘지 npc같은 애가 몬성이나 남쪽 얘기 같은 거라도 한번 해줬으면 좋았을 거 같긴 함..
무지성 바로 트리가드 조지고 멀기트 조지고 남쪽 뒤늦게 가니까 심심하긴 했음..
거기에 웃긴 게 샛길 안 쓰고 정석대로 고드릭 잡고 리에니에 호수 나갈 때쯤 만나는 npc인 히에타를 만나기 위한 조건이 또 남쪽 흐느낌 반도에서 몬성 성주 퀘스트를 깨야 만날 수 있음 ㅋㅋ 난이도도 그렇고 퀘스트 라인도 그런데 일언반구 언급이 진짜 아예 없음..
북쪽에 트리가드 동쪽에 아길 있으니 눈치껏 내려가라, 이딴 건 솔직히 말도 안 되고..
ㄹㅇ 암만 막히면 어거지로 뚫던가 좀 더 파밍하던가가 자유라 그래도 힌트 너무 하나도 없음
앞에 애미뒤진 바레 세워놓은게 문제임 ㅋㅋ 애초에 게이머는 바로앞에 보이는 사건과 목표를 두고 굳이 존나멀리있는 사건과 목표를 찾아가지않음
흐느낌 반도 자체가 사람들이 뒤늦게 각종 정보 찾다가 알게되었거나 여긴 뭐 있나 하고 가봐서 거기까지 찾아간거지 이끌어줄 이벤트가 있어서 찾아간애들은 아무도 없음 흐느낌반도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애들도 존나많았음
림그레이브 필드 자체를 빡센 지역으로 만들어 두고 흐느낌의 반도로 향하게 만들만한 NPC 를 박아넣었어야 했음. 그게 지역 레벨링의 차이에 대한 튜토리얼이지, 림그레이브 필드가 뚫리는데 보스가 안 뚫리면 그건 당연히 '보스가 좆같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