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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로데일로 향하다보면 갑자기 나타나 반겨주는 고룡 '란삭스'


등장 임팩트도 크고, 사용하는 기술들도 멋지니 넋을 잃고 치다 보면 체력이 빠지고 갑자기 빤스런을 친다.


그 이후 밤시간대에 다시 만나서 처치할 수 있긴 하지만, 어디선가 얘기를 듣지 않고선 잘 모르는 사실이다.


그렇게 우리에겐 그냥저냥 볼거리와 깜짝놀람을 제공한 고룡이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이 고룡 란삭스의 이름이 다시 등장하는 곳 의외의 물건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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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가 설산에 있는 봉인감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탁의 기사 바이크',


그 바이크를 처치한 후 습득 가능한 기도에 설명으로 등장한다.


바이크는 우리의 삧 이전에 가장 왕에 근접했던 삧으로, 모종의 이유로 미친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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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는 자신의 무녀를 살리기 위해서 였다는 것과 누군가의 꼬드김 2가지 이유가 거론되는데...


사실은 3번째 가설이 있으니, 바로 이 부분이 고룡 란삭스와 연결이 된다.


밤에 다시 만난 란삭스를 처치하면 해당 기도를 드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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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서 란삭스의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란삭스는 사실 우리가 히든보스로 만나볼 수 있는 사룡 포르노섹스의 누나이며, 인간으로 변신해 기사들과 교류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드래곤이 인간으로 변하면 어떠한 외형인지 잘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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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이 태고적부터 존재해오고 우월한 종족임을 과시하듯이 인간에게 매우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거기다 자신의 동생인 포르노섹스는 수컷임에도 불구하고 그 황금의 고드윈조차 죽이려다 말정도로 매력적이었으니


그 누나인 란삭스는 어느정도 매력적이었을지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자신감 넘치고 자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필히 천의 면적이 간신히 젖보똥만을 가렸을 것이며


밤마다 로데일에 울려퍼지는 기사들과의 교류 소리에 


동정 모르고트가 가랑이에서 뿔이 자라나는 듯한 느낌에 황급히 흉조잡이를 부른 사건은 로데일 시민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은 왕에 가까워진 바이크가 로데일에 드나들 때마다 큰 자극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어느날 밤에 교류소리가 들리지 않자 호기심에 창가를 기웃이던 바이크와 란삭스는 눈을 마주쳤고, 첫 교류를 했다.


그날 이후로 바이크는 자신의 무녀를 내팽개치고 란삭스와 교류를 시작했다.


장차 왕이 될 삧이었던 바이크의 그레이트클럽은 란삭스를 만족시키기 충분했을 것이며


어느새 바이크의 그레이트클럽에 매혹당한 란삭스는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사랑을 나누던 그 둘에겐 더 큰 자극이 필요했으며


이에 바이크는 란삭스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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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의 젖보똥에 대한 나의 궁금증을 참을 수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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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이크는 파멸적인 호기심과 욕정에 불타 고룡 상태인 란삭스와 교류 하고만다


고룡인 란삭스가 오랜 시간을 살아오며 처음 겪어본 충격은 삧인 바이크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우연히 그 광경을 목격한 로데일 졸병이 나팔을 부니, 황급히 란삭스는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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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의 쾌락을 잊을 수 없던 바이크는, 마음껏 고룡과 교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황금율을 파괴하기로 마음먹고, 미친불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순간을 잊지 못했던 란삭스는


아직도 밤마다 로데일 근처를 배회하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바이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쯤되니 우리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네이밍 센스에 다시 한 번 감탄할 수 밖에 없다.


캐릭터의 이름에 그 캐릭터가 가진 역사를 녹여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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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이) 랑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