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투가 쉬워도 너무 쉽다.

누구나 공감할거다.

닼3만해도 원트에 클했던 보스는 드물었다.

그런데 엘든링은?


영체, 사기무기, 사기전회 안쓰고

자체하드모드로 하면 된다고?

그래도 쉽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발가락으로 하라고 할 셈인가?

스스로 페널티를 안고 플레이를 해야만 하는 게임을

소율류라고 할 수 있을까?


인정해라

엘든링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게임이다.

메스컴이 외치는 찬사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인간이란게 그렇지가 않아.

쉬운길을 놔두고 미련한 행동을 하는게 웃긴 짓이지

평가할 가치도 없는게 엘든링의 레벨링이라 본다.


그럼

이 쉬운 난이도를 걷어내면 뭐가 남을까 봤더니

짜증스러운 길찾기 뿐이더라

뭐 똑똑하고 소울류 익숙한 소수에겐 쉬운줄 모르겠지만

쇠귀에 경 읇는듯한 해괴한 힌트와

거대한 월드에 흩뿌려진 단서들만 가지고 길을 찾는다?

결국엔 공략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뭐든지 흐름이란게 있더라

지금이야 빠들의 찬사속에서 똥을 싸도 박수받을 프롬이겠지만

엘든링은 닼3 만큼 오래가진 못할 듯 싶다.

엘든링의 개성은 닼3에서도 느끼기 충분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