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게임은 거의 처음. 다크 소울 시리즈, 블러드본, 세키로 다 사놓고 처음 한두시간 내에 막혀서 패드 던지고 포기함.


그 마법학원 가는데까진 어떻게 공략 없이 꾸역꾸역 진행했는데 그 뒤로는 솔직히 내 실력으론 절대 못하겠더라. 전투는 당연히 어렵고 길찾는거랑 스토리 진행하려면 뭘 해야 하는건지도 하나도 모르겠어서 다 공략 보고 함.


화신+10, 불밤+10, 서리밟기타도+25 에 노가다해서 레벨 150 까지 찍고 진행했는데도 후반부, 특히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는 너무 괴로웠음. 초중반 진짜 너무 몰입해서 했던 것에 비해 후반부는 씨발씨발거리면서 빨리 뚫으려고 달리기만 한 듯.


고드프리랑 라다곤은 도저히 패턴 접근할 엄두가 안나서 영약 혜성 아줄 써서 잡음. 


존나 재밌었는데 2 회차는 무리다... 진짜 똥손 후반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당분간은 쳐다보고 싶지도 않음.


그래도 한 80 시간 중 60 시간은 존나 재밌게 즐김. 메타 97 점도 납득가고 돈값 확실히 한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