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전부다 볼 겸 라니 대사 경우의 수마다 기록해봤음


엘레의 교회

···빛바랜 자여, 이쪽이다

조금 이야기를 하지 않겠어?

···처음 만나는구나, 빛바랜 자

나는 마녀, 레나

영마를 타는 빛바랜 자가 있다고 들어서

조금 찾아다녔는데···

아무래도 너인 모양이구나

네가 불러내는 거지?

토렌트라는 이름의 영마를


영마를 불렀다

너에게 맡기고 싶은 게 있어

토렌트의 옛 주인이 나에게 맡긴 거야

그건 환혼의 종이라고

황금 나무로 돌아가지 않은 뼛가루에서 영혼을 불러낼 수 있어

그리고 영혼들은 잠시 너를 주인으로 삼고 과거의 싸움을 떠올리지

···뭐, 네가 원하는 대로 쓰도록 해


부르지 않았다 후 영마를 불렀다

···그래, 좋은 대답이야

너에게 맡기고 싶은 게 있어

이하동문


대화를 끝마치고 다시 대화

방해했군, 빛바랜 자

이제 만날 일은 없겠지만, 틈새의 땅을 잘 알아두도록 해

···기대할게

너희 빛바랜 자가 언제까지 두 손가락에 순종적일지 말이야


부르지 않았다

···하찮은 거짓말을 하는군

아니면, 잊어버렸나?

자기가 불러내는 영마의 이름을

···다시 한 번 묻겠다

네가 불러내는 거지?

토렌트라는 이름의 영마를


부르지 않았다(2)

···재미있네, 끝까지 인정하지 않나

뭐, 됐어

틈새의 땅은 기만으로 가득한 곳

불신은 지나친 정도가 딱 좋지

토렌트의 옛 주인이 맡긴 물건을 두고 갈게

마음이 간다면 줍도록 해



레날라 보스전

마녀 라니의 이름으로 고한다

우리 어머니의 수령과 같은 잠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죄인이여

이야기하며 전하라

카리아의 마지막 여왕, 만월의 레날라의

고고한 밤의 모습을



라니의 탑

- 첫 조우일 경우

빛 바랜 자여, 무슨 용건으로 왔지?

···초대장을 보낸 기억은 없는데


- 엘레의 교회에서 만났을 경우

···호오, 오랜만이구나

그때는, 레나라고 이름을 댔던가

토렌트도 잘 지내는 모양이라 다행이다만

빛 바랜 자여, 무슨 용건으로 왔지?

···초대장을 보낸 기억은 없는데


딱히 볼일은 없다

재미있군, 그렇다면 이 재회는 오히려 운명이라 할 수 있겠지

너, 나를 섬기지 않겠어?

나는 마녀 라니, 과거에는 죽음을 훔쳤고 지금은 어두운 길을 찾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모든 것을 배반하고, 모든 것을 버릴 것이야

···어때, 흥미가 생기지?


마녀 라니를 섬긴다

너는 참 특이하군, 그런 권유를 받아들이다니

뭐, 나에게는 그 정도가 좋지

앞으로 잘 부탁해


섬기지 않는다

···그래, 그거 아쉽군

그래도 마음이 변하면 말해줘

의외로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

운명에 몸을 맡기고 인형 마녀를 섬기는 것도


섬기지 않는다 후 대화

호오, 마음이 변했나

그러면 다시 묻지

너, 나를 섬기지 않겠어?


라니의 탑(로지에르 루트)

- 첫 조우일 경우

빛 바랜 자여, 무슨 용건으로 왔지?

···초대장을 보낸 기억은 없는데


- 엘레의 교회에서 만났을 경우

···호오, 오랜만이구나

그때는, 레나라고 이름을 댔던가

토렌트도 잘 지내는 모양이라 다행이다만

빛 바랜 자여, 무슨 용건으로 왔지?

···초대장을 보낸 기억은 없는데


마녀 라니, 음모의 밤의 주범이지?

그래, 나는 마녀 라니

죽음의 룬 일부를 훔치고, 의식을 통해 그것을 신을 죽일 검은 칼날로 만들었다

전부 내가 한 일이야

···하지만 원하는 주흔은 여기에 없다

나는 생전의 몸을 죽이고 버렸거든

주흔도 거기에 새겨져 있겠지


그 몸은 어디에?

···왜 내가 그런 것을 알려줘야 하지?

과거를 숨길 생각도, 후회할 생각도 없지만

기꺼이 구걸에 베풀어줄 생각도 없어

···원하는 주흔은 여기 없다, 그뿐이다

자, 나가도록 해


당신을 섬기고 싶다

네가 내 도움이 될 거라는 소리인가

그렇게 하면 주흔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좋아

술수를 꾸미는 자는 싫어하지 않는다

게다가, 과거의 행실, 그 흔적이 너를 불러왔다면

···그 운명에 관심도 있지

허락하마, 나를 섬겨라

그리고 어디 열심히 찾아 봐



라니의 부하가 된 뒤

···자, 그러면 바로 움직여줘야겠어

블라이드라는 반 늑대 전사가 나를 섬기고 있다

그와 함께 찾아줘

영원한 도읍 노크론의 비보를

아래에 블라이드를 불러뒀어
자세한 이야기를 듣도록 해
아 그리고, 참모 이지, 마술 교수 셀브스도 있을 거야

별난 사람들이지만, 그럴 생각이 들면 이용해

···분명 그들도 그럴 테니까



라단을 잡은 뒤 라니의 부하가 되면

···자, 그러면 바로 움직여줘야겠어

림그레이브 땅 별이 떨어진 것은 알고 있지?

그 별이 낸 큰 구멍 너머에 영원한 도읍 노크론이 있다

그곳에 가서 찾아줬으면 해

노크론의 비보를

아 그리고, 참모 이지, 마술 교수 셀브스가 아래에 있을 거야

둘 다 너처럼 나를 섬기고 있지

별난 사람들이지만, 그럴 생각이 들면 이용해

···분명 그들도 그럴 테니까


라니의 부하들과 대화 후

···아, 하나 말해두지

나는 곧 잠에 들 거다

한동안 깨지 않겠지

인형 몸은 이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거든

···그리고, 기대할게

다음에 눈을 떴을 때 좋은 소식이 있기를



노크론의 비보

···아, 너인가

블라이드가, 아니었군

알아, 자면서도 느꼈어

노크론의 비보를 손에 넣었지?

고맙다, 이걸로 모두 모였어

남은 건, 내가 나만의 어두운 길을 가는 것뿐


대화

···자, 여행을 떠나기 전에 너에게 이걸 줘야겠군

이번에 훌륭하게 일해준 답례다

···기묘한 물건이라 생각하겠지만 특이한 너라면 분명 마음에 들어하겠지

그나저나, 역시 그 재회는 운명이었어

토렌트에게도 고맙다고 해야겠군

이제 가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잘 섬겨주었다


대화(로지에르)

그것이 푸는 봉인 너머에, 내가 버린 몸이 있다

네가 원하는 주흔도 그곳에 새겨져 있겠지

···네가 뭘 할 생각인지, 어렴풋하게 상상이 간다

피차 밝은 길은 갈 수 없나 보군

이제 가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잘 섬겨주었다


다시 대화

···왜 그러지? 이제 가도록 해

나도 여행을 떠나겠다, 나만의 어두운 길로


다시 대화(로지에르)

···왜 그러지?

주흔을 찾아서 나에게 접근했잖나?

이제 가라

나도 여행을 떠나겠다, 나만의 어두운 길로



라니 인형

라니와 이야기한다x3

···

······

·········

···에잇, 너 생각보다 끈질긴 녀석이구나

아니면, 인형에다 이야기하는 취미라도 있어?

···아아, 됐어

이 모습을 누구에게도 들킬 생각은 없었지만

···들킨 이상, 도망가게 두지 않을거야

너, 나에게 협력해 줘야겠어

이 땅에 있는 재앙의 그림자를 찾아 없애는 거야

···마녀 라니를 모욕했잖아

싫다고 말하게 두지는 않을 거야


축복 이동 후 라니와 이야기x2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할까

···나는 과거에 반신이었어

데미갓 중에서 미켈라와 말레니아, 그리고 나만이

각각의 두 손가락에 발견되어, 여왕 마리카를 이을 다음 신 후보가 되었지

그래서 블라이드를 받았어. 반신의 특별한 종자로

···그리고 나는, 두 손가락을 거부했어

죽음의 룬을 훔치고, 반신인 자신의 몸을 죽이고 버려서까지

나는, 그런 거에 조종당하고 싶지 않았거든

···그 이후로 나는 두 손가락과 싸우고 있어

재앙의 그림자가 바로 그 자식이 보내는 자객이야

···내가 두 손가락을 거부했을 때

그럼에도 블라이드는 내 편이 되어줬어

반신인 나의 특별한 종자일 텐데

두 손가락이 보기에는 정말 못난 종자였겠지

···블라이드도 이지도, 나에게는 넘치는 사람들이야

내가 가려는 어두운 길의 끝을, 알고 있을 텐데

내가 언젠가 모든 것을 배반하고 버릴 것을

···아, 너도 추가해야 하나?

사람 좋은 거로는 그 사람들이랑 막상막하일 거야


···이 모습으로 있으면 아무래도 마음이 해이해지네

괜한 이야기를 해버렸어···

잊어, 알았지?


재앙의 그림자 조우

···그림자여, 네가 마지막이다

두 손가락에게 전해라

마녀 라니가 너에게 새기러 가겠다고

결코 치료되지 않을 운명의 상처를


재앙의 그림자 처치

···훌륭한 싸움이었다

고마워, 수고를 끼쳤군

하지만 이걸로 드디어 그녀석에게 갈 수 있어

···이제 작별이군

블라이드와 이지에게 전해줘

···사랑한다고



암월의 반지 착용

···네가, 나의 왕이었구나

충고 따위 괜한 거였나

···하지만 기뻐

나의 왕이 너라서 다행이다

나는 밤하늘에 가겠다, 내 규율이 거기 있으니까

너는, 왕의 길을 걸어줘

그리고 서로 모든 것을 끝냈을 때

다시 만나도록 하자



라니의 탑 축복에서 인형과 대화

···역시 눈치채나, 제법인데

조금 더 이야기해둘까 싶었거든

나의 규율에 대해서

나의 규율은 황금이 아니야

별과 달, 차가운 밤의 규율이지

나는 그것을 이 땅에서 떼어놓고 싶어


생명과 영혼이 영혼과 함께 있더라도

그것이 아득하게 멀리 있으면 돼

확실하게 보지도, 느끼지도, 믿지도, 접하지도

···전부 못하는 게 좋아

그러니 나는 규율과 함께 이 땅을 버릴 거야

그래도, 따라와줄 거지? 단 하나뿐인, 나의 왕이여



별의 세기

···모두, 끝났구나

나는 맹세하겠어

모든 생명과 모든 영혼에

이제부터는 별의 세기

달의 섭리, 천년의 여정

모든 것이여, 차가운 밤, 아득한 저편을 생각해라

두려움을, 망설임을, 고독을

그리고 어둠으로 가는 길을

자, 함께 가자

···영원한 나의 왕



셀브스 마약조교

···불쾌한 아침이군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상스러운 것들은 언제나 지긋지긋하지

···유감이군, 설마 너에게서 같은 걸 느낄 줄이야

고작 셀브스의 꼬드김에 넘어가서는 뻔뻔하게 비열한 약을 가지고

진심으로 나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나?

···꺼져라, 천한 것

두 번 다시 내 앞에서 그 고약한 숨을 내쉬지 마라


대화

···꺼지라고 했을 텐데


대화

···세 번째다, 천한 것

지긋지긋하군, 네 숨이 너무 고약하다



삼일한

엘레의 교회에서

무슨 속셈이지?

-

···문답무용이다 이건가

의미도 없이 용맹하네

토렌트도 이런 필부를 고르다니···


라니의 탑에서

무슨 속셈이지?

-

···그렇군, 이걸 노렸나

하지만 유감이군, 네 기대에는 답해줄 수 없다

일반적인 죽음 따위 먼 옛날에 버렸다


엘레의 교회에서는 삼일한 해도 전혀 패널티가 없지만 라니의 탑에선 꼴에 머장이라고 삼일한 하면 속죄 전까지 라니는 물론 라니 부하들도 모두 상호작용이 불가능해지는게 특징인듯


라니가 자고 있을때 삼일한

라니의 탑 삼일한과 동일


로지에르 루트로 라니의 부하가 되고 삼일한

라니의 탑 삼일한과 동일


라니에게 비보를 가져다주고 삼일한

라니의 탑 삼일한과 동일


라니에게 반지

그래, 이것이 나의 왕인가

확실히, 이거야말로 어울리지

···대체 뭘 기대한거지, 나는···


별의 세기 삼일한

불가능


번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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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가 잔다고 한 후 축복을 찍고오면 진짜 눈감고 자고있다


번외2

내가 보려고 올리는 라니 매도


번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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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 하느라 존나 힘들었는데 개추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