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를 먼저 다녀와서 그런가

파름 아즈라는 몹 배치도 겁나 착하고 낙사 유도도 거의 없는 순한맛 맵처럼 느껴졌음

가끔 점프하는 구간 있긴 한데 이게 다른 맵에서 워낙 시달려서 가스라이팅 당한 건지

이 정도 점프 못하고 죽으면 내가 병신인 거지 하는 생각부터 들더라.


용들이랑 트리가드가 잡몹처럼 돌아다니는 건 좀 그렇긴 했는데

얘네도 성수에서 발리스타 4개 구간 뚫던 기억 생각하면 선녀였고...


애들 경험치 주는 걸로만 봐도 성수가 파름 아즈라보다 더 나중에 가는 구간이었나 싶기도 함.

성수 런 안 하고 정면돌파하고 말레니아 잡았더니 레벨이 150 넘었는데

거기서 무기 풀강화, 폭렙업 다 끝내서

파름 아즈라가 더 쉽게 느껴졌을 수도.


생각해 보니 강화 후달렸으면 파름 아즈라 잡몹이나 용, 트리가드 새끼 존나 역겨웠을 거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