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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후 그저 축복이 가라는 방향을 따라가던 뉴비들을 반겨주는 환불의 흉조 밀키트

멋모르는 게임 초반부터 확실히 눈도장을 찍고 알터고원에서 또 한번 도읍 로데일에서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며 빛바랜자와 질긴 악연을 자랑하는 보스지만 멀기트가 아닌 모르고트로써의 보스전을 끝낸 후 얻을수있는 추억의 설명으로 많은 프붕이들을 감동시킨 순정남이기도 하다.

사실 겜 하다보면 모르고트정도가 왜 끔찍한 흉조라는지 이해가 어려운데 당장 지하 하수도의 흉조 씹새들이나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손가락 거미, 개미, 부패늪이 훨씬 끔찍하기 때문

얼굴에 뿔좀 자랐기로서니 끔찍하다는 폭언을 들어야하는지는 납득하기 힘들다

그러나 끔찍한이라는 별명이 흉조이기 때문에 붙여진것이 아니라면? 그런 별명이 붙을만큼의 이유가 있었다면?

내 생각으로 그 원인은 바로 모르고트의 꼬리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원인으로 보인다

엘든링에서 만나볼수있는 다른 흉조들은 하나같이 꼬리라고 부를만한 부위는 보이지 않는데다 모르고트의 쌍둥이인 모그 역시 꼬리는 보이지 않는다

즉, 꼬리를 가진 흉조는 멀기트-마르고트 단 한명뿐 그런데 이것이 꼬리가 아니라면?

데이터마이닝으로 밝혀진 모르고트의 누드를 보자.

눈치챘는가?

그렇다, 우리가 지금껏 꼬리라고 생각하던것은 모르고트의 축복받은 극대자지였다

누군가는 그 크기를 보고 축복이라고 불렸을것이고 누군가는 끔찍하다 했겠지.

축복왕 모르고트는 그의 극대자지를 칭송하는 자들이, 끔찍한 흉조는 그 자지의 흉악한 크기와 성병이라도 걸린듯 우둘투둘 튀어나온 돌기들과 공공외설을 감당하지 못한 나약한 자들이 붙인 멸칭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