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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킹 고드릭님은 위대한 첫 왕 고드프리의 피를 이어받아 태어났지만, 안타깝게도 약한 아이였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권능인 접목은 그를 무한히 강해지게 할 무구한 잠재력을 지닌 능력이었고, 그는 접목을 통해 힘을 키워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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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강해지던 고드릭은 엘데의 왕이었던 용왕 플라키두삭스와 대적하게 되고, 그의 머리 5개 중 3개를 잘라 자신의 접목의 재료로 삼는다

그 후 용왕의 반려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하고, 그녀의 살갗을 벗겨내게 된다

또 두 손가락과 미친 세 손가락의 주인을 공격해 그 몸을 빼앗아 자신의 접목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그러나 고드릭은 자비로운 트루킹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손가락만은 남겨놓고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런데 이런 고드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왕이 된 것은 마리카가 아닌 밤빛 눈의 여왕이라는 근본없는 년이었고, 이에 고드릭은 말리케스와 협력하여 밤빛 눈의 여왕을 죽이고 자신의 접목의 재료로 삼는다

그러나 이렇게 영웅적인 행적을 쌓아가던 고드릭의 앞에 라이벌인 황금의 고드윈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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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을 통해 힘을 키우던 황금의 고드릭은 자신의 라이벌 황금의 고드윈과 결투를 하게 된다

고드윈은 사자 세로시까지 데리고 고드릭에게 덤벼들었지만 결국 고드릭이 승리하게 된다

이 때문에 고드윈은 무방비 상태가 되었으며, 세로시는 하반신이 뜯겨나가 접목의 재료가 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고드릭은 세로시에게 경의를 표했고 자신의 도끼에 사자 문양을 새겨넣었다

그런데 고드윈이 무방비 상태인 틈을 타 달의 왕녀 라니와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 그리고 검은 칼날들이 고드윈을 살해한다

고드릭은 고드윈을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기에,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고드윈의 의지를 이어주고자 자신의 왼팔에 고드윈의 팔을 접목한다

그 후 죽음의 룬의 힘까지 흡수해 달의 왕녀 라니를 죽이고 신체의 일부를 빼앗고, 라이커드 또한 죽여 라이커드의 신체도 접목의 제물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나 고드릭은 가족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따뜻한 왕이었기 때문에 라니의 영혼을 담은 인형을 만들어 주고, 라이커드의 머리를 뱀에게 먹히게 해 부활시키는 등 자신과 피가 섞인 라니와 라이커드를 그냥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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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인해 마리카가 미쳐서 엘든 링을 부숴버리자, 고드릭은 자신의 먼 할머니뻘인 마리카 여왕이 미친 모습을 안쓰러워했고 이에 안식을 주고자 마리카의 몸을 창으로 꿰뚫어버렸고, 엘데의 짐승의 피부를 벗겨 속살이 드러나는 꼴로 만든 후 황금나무 안에 봉인해버렸다

그리고 진정한 황금의 군주 고드릭은 자신의 혈육들이 일으킨 파쇄 전쟁을 안타깝게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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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니아는 고드릭을 우습게 생각하고 고드릭에게 덤볐으나, 고드릭의 도끼질 한 번에 오른팔이 떨어져나가고 만다

그러나 고드릭은 자신의 혈육들을 아낀 성인군자였기 때문에 갑자기 약한 척을 하며 말레니아에게 패배해 주었고, 그녀의 발가락을 핥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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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군 라단이 전쟁 중 여러 깽판을 치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장군 라단을 홀로 상대하러 가기도 하였다

그러나 고드릭의 도끼질 한 방에 라단의 두 발이 떨어져 나간 것을 보고 고드릭은 큰 충격을 받는다

결국 자신의 혈육을 끔찍하게 아꼈던 고드릭은 이번에도 라단을 죽이고 싶지 않아 라단에게 겁을 먹은 척을 하며 여자들 사이에 숨어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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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드릭은 시민들이 살고 있는 로데일이 침공당하는 것을 염려했으며, 크리스토프를 도와 접목의 고드플로어를 봉인감옥에 추방하는 것을 도왔다

하지만 좆르고트는 크리스토프만 기억해 주고 고드릭은 기억해 주지 않았다

그래도 고드릭은 혈육들을 끔찍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모르고트를 용서해 주었고, 결국 모르고트와 좋은 관계를 맺어 모르고트는 스톰빌 성의 문지기 역할을 해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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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드릭은 어린 미켈라가 파쇄 전쟁 중에 무슨 꼴을 당하게 될까 걱정했고, 결국 미켈라를 성수에서 절개해 피신시키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런 고드릭에게 모그가 접근해 자신이 미켈라를 잘 지켜주겠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결국 고드릭은 모그에게 미켈라를 넘겨준다

이것이 거짓이었고 모그가 미켈라를 죽였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고드릭은 통곡했다

하지만 고드릭은 이런 아픔을 딛고서도 계속해서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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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렇게 계속 힘을 키워가던 고드릭 앞에 빛바랜 자가 나타난다

고드릭의 눈에는 빛바랜 자가 우스워 보였지만, 고드릭은 백성들을 사랑하는 성군이었기 때문에 빛바랜 자를 죽이고 싶지 않았다

때문에 고드릭은 플라키두삭스의 머리 같은 건 꺼내지도 않고 비룡의 머리를 들고 싸우며 빛바랜 자를 봐줬으며, 일부러 도끼와 화염의 위력도 약하게 했다

그러나 최강의 군주 고드릭이 아무리 힘을 약하게 하려고 해도 고드릭의 도끼와 화염은 빛바랜 자에게 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결국 고드릭은 빛바랜 자에게 져주는 데 성공했으며 빛바랜 자와 황금 나무 안에서 다시 남기자는 암시를 남기고 가버린다


그저 트루킹 황금의 고드릭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