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떤 갤럼이 쓴 글을 보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알아낸 팁 공유를 위해 글 써봤어.
신앙 캐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별 상관 없지만, 실험 장소는 오늘도 수많은 투사들의 혈흔이 난무하는 학원 정문 앞...
오늘도 엘든 링의 하루는 평화롭다.
자, 시작하기에 앞서 밑에 링크 한 번 보고 와줘.
위 링크 글을 요약하면, 몇몇 기도를 순서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몇몇 기도의 긴 시전 모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뭔가 발동 조건이 있을 것이라 가정하고 여러 번 실험을 반복해 봄.
그리고 위 링크 글에서 실험한 것과 같은 작동 원리를 가진 주문들.
눈치가 좋은 사람은 이미 짐작했을 수도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한 번만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또는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 눈에 띈다.
혹시 시전 모션 감소되는 다른 기도에 대한 추가 정보가 있으면 알려줘.
이어서 설명하자면, 연속해서 시전이 가능한 기도들의 경우, 서로 연계해서 시전이 가능한 것 같다.
위 6개의 기도들은 각각 처음 시전했을 때와 이어서 시전했을 때, 두 가지 시전 모션을 가지고 있다
위 기도들은 첫 시전 모션이, 추가 시전 모션 보다 길다.
보통 첫 시전에는 마법진이 생기면서 발동함. 추가 시전부터는 안 생기고.
그리고 기도를 시전하기 전에 연계가 가능한 기도를 사용했다면,
연계 가능한 기도 중에서 어떤 주문을 사용해도 추가 시전 모션이 나간다.
자, 그럼 백문불여일견이라고 몇 가지 예시를 보자.
1. 짐승의 돌 -> 조준하는 뇌격 -> 뇌격
모션 공유해서 두 개 번갈아가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듯.
2. 조준하는 뇌격 -> 뇌격 (반복)
그리고 마지막으로 짐승의 돌을 2회 연속 시전하고 다른 연계 가능한 기도를 사용하면,
왼쪽 팔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슥하고 긋는 듯한 고정된 모션이 나온다. 내 생각에는 버그 같음.
3. 짐승의 돌 -> 짐승의 돌 -> 조준하는 뇌격
짐승의 돌 연속해서 쓰면 나오는 손 긋는 모션 다음에 조준하는 뇌격 두 번 사용하면 조준하는 뇌격 연속 두 번 쓰는 것 보다 텀이 짧더라.
4. 짐승의 돌 -> 짐승의 돌 -> 조준하는 뇌격 -> 조준하는 뇌격
5. 짐승의 돌 -> 짐승의 돌 -> 용암 브레스 또는 테오드릭스의 용암
용 어디감? 시전 모션도 사라짐. 아무리 봐도 버그가 맞는 것 같다.
비교를 위한 일반적인 용암 브레스 또는 테오드릭스의 용암 시전 모습.
6. 짐승의 돌 -> 짐승의 돌 -> 용암 브레스 또는 테오드릭스의 용암 -> 용암 브레스 또는 테오드릭스의 용암
두 번째 추가 시전은 용 나오는 걸 보아하니 버그가 확실한 것 같다.
참고로 다른 브레스류 용찬은 저렇게 선딜 씹는 게 안되더라.
이 글과 관련된 추가 정보 제보 받음.
오류나 오타 있으면 댓글 달아줘.
오
신앙은 콤보캐였어?
짐승의 돌쓰고 용 발톱쓰니까 fp만 먹고 아무것도 안 나감 ㅋㅋㅋㅋㅋㅋ
짐승의 돌 두 번 연속 사용하고 용 발톱 사용하면 그렇더라 ㅋㅋㅋㅋㅋ
시발ㅋㅋ 낙뢰까지는 모션 자연스러워서 버그 아닌 것 같았는데 용암 브레스까지 저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