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 이어서 빠르게 구성을 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내가 아직 엘든링을 클리어하지 못한 상태라 지역이나 인물, 문양 같은걸 잘 몰?루. 대충 표현하는 부분이 있으니 양해바람.
박스를 여니까 완충제도 없이 꽉꽉 눌러담았다.
먼저 말레니아 스태츄가 들어있는 박스(1번 박스).
옆면엔 엘든링 로고가 그려져있다.
박스를 열자 제일 먼저 나온 작은 박스(1-1 박스).
엘든링 등장인물이나 몬스터, 데미갓, 배경 등의 컨셉아트가 그려져있는 아트북. 내용은 찾아보면 있을거 같은데 원하면 따로 정리해보겠음(참고로 멜리나는 있는데 라니가 없다ㅡㅡ)
아트북 밑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푸른 빛깔의 편지봉투
여는 쪽을 보면 스크래치가 좀 나있는데 배대지에서 검수할 때부터 있던거라 아마 제작사 쪽의 실수인것 같다..
뒷면
봉투 안의 구성품들. 포토카드 같은 엽서와 문양이 그려진 스티커. 그리고 고드프리의 포스터가 들어있다.
스톰빌 성
나무가 보이는 골짜기? 지명은 모르겠다
윗 지역의 밤 풍경인듯
문장이 그려진 스티커. 가운데는 박스에 그려진 것과 같다. 근데 셋다 먼진 모르겟음ㅋㅋ
가슴이 웅장해지는 포스터. 가운데 칠해진 모양에 무슨 의미가 있나?
디지털 사운드트랙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코드가 적힌 카드. 뒷면에 코드가 써져있음.
엘든링 스틸북 케이스
안쪽에도 배경이 그려져 있다.
엘든링 타이틀. 유럽판이라 그런지 pegi 마크가 붙어있다.
국내 정발 PS5판 타이틀과 비교. 어째 플5판이 색감이 더 뿌옇다(비닐 차이 아님).
뒷면도 소소하게 다르다.
로고가 그려진 패치(대머리 아님). 친절하게도 세탁 및 다림질 하는 법이 적힌 안내카드를 주더라ㅋㅋ 여기까지가 소소한 부록이 든 1-1번 박스였고
이제 1번 박스의 메인인 스태츄가 들어있는 박스를 열어볼 차례. 참 다양한 문장이 나오는데 저런건 어떻게 디자인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뒷면엔 구절이 적혀있는데 2019년 E3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대사랑 같다.
박스는 이렇게 앞에서 양옆으로 열림. 이걸 열면
블리스터로 포장돼있는 스태츄가 나온다.
박스는 배경장식으로도 쓸 수 있다.
말레니아 스태츄는 본체와 칼로 구성돼있다. 저 손잡이 없는 칼이 참 멋있음
블리스터를 벗겨내고 칼을 앞에 세워봤음.
말레니아 '부패' 방지용 방부제. 이거 들면 2페 스킵 되노?
칼을 손에 끼운 모습. 따로 홈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손에 깊숙히 넣으면 고정된다.
솔직히 퀄리티는 그냥 무난한거 같다. 뭐 게임 한정판 스태츄답게 다 고만고만한거 같음. 그래도 나름 디테일을 살렸다면 살렸다고 할 수 있는데 얼굴을 자세히 보면 부패된 느낌이 나는게 보이고
목덜미라던지
오른쪽 다리 등에 부패의 흔적을 나름 살려놓았다. 아쉽게도 피규어 국룰은 조형상 보기가 힘들다.
무슨 싸구려 밀랍인형같은 손가락. 꼴(스콜라 아님)에 뷰지라고 예쁘게 봉숭아물을 들였다.
망토. 박스 앞에 그려진 문양과 같다.
떡진 머리카락
의수인데 관절이 저래서 돌아갈 것처럼 생겼지만 안돌아간다.
이렇게 말레니아 스태츄를 한번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꺼낸 스티로폼 박스. 처음엔 무게도 가볍길래 이게 완충제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바로 이따 소개할 투구를 걸어두는 받침대.
아까 전세계 6천개 한정이라고 했는데 나는 5438번째 제품인것 같다. 투구에 써둘줄 알았더니 받침대에 새겨놓았음.
그리고 대망의 1:1 스케일 말레니아의 투구가 들어있는 2번 박스. 사실상 이게 이번 에디션의 메인이다.
스탠드와 비교. 말레니아의 익숙한 포즈가 프린팅돼있다.
박스를 열면 맨 위에 정품인증서가 올려져있다. 스티로폼에도 'ELDEN RING' 글자를 양각해놓은게 특색있다.
투구 조립방법. 양 옆의 날개를 나사로 조여 고정시켜야 함.
대충 붉은 여왕이 썼던 헬멧의 복제품임을 증명합니다 라는 뜻
스티로폼을 열면 종이에 쌓여진 투구가 나오는데 무슨 유물을 발굴하는 느낌이다ㅋㅋ
일단 날개 없이 투구만 올려둔 모습
양 옆에 다는 날개. 헬멧의 소재는 ABS로 금속느낌이 나는 합성수지 플라스틱이다. 두드려보면 정말로 금속 같은 단단한 느낌이 난다.
헬멧의 안쪽. 말레니아의 농후한 두피냄새..는 안나고 안쪽이라 맨들맨들하다.
나사로 날개를 고정시킨 모습. 사실 되게 힘들게 달았다. 투구가 이중으로 돼있는데 안쪽 나사 홈하고 바깥쪽 홈이 잘 맞지 않아서 조이는데 꽤나 애먹었다.
ㅗㅜㅑ;; 몇개월을 기다린 보람이 있는거 같다!
대충 인물사진 모드로 분위기 내봤음. 앙증맞은 식탁보는 봐주자.
정면샷. 아까 말했듯이 나사 고정이 잘 안돼서 날개가 비뚤어졌는데 어쩔수 없다..
약간 다크소울 3의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느낌도 좀 나는듯?
뒷면 모습.
자 그럼 투구가 왔으니 멀 해야겠음?
당연히 써봐야하지 않겠노?
말준식
진짜같지만 결국 플라스틱이므로 '두부외상'으로부터 안전하긴 어려울듯 싶다ㅠ 특히 앞으로 눌러쓰는 모양새 덕분에 조금만 내려도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고 안쪽 재질도 매끈하기 때문에 고정이 조금 힘들다. 끈도 없고 말이지.
그리고 집에 우연히 망토 모양의 담요가 있어서 한번 그 포즈를 따라해봤음ㅋㅋ 똥송 한남이라 제성
좀 낫노?
투구를 어디 둘까 하다가 집 가운데 피아노 위에 올려놨는데 매우 ㅅㅌㅊ인듯.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주 제격이다(가운데는 가족사진이라 가렸음).
플래시라이트로 비췄더니 흡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듯한 느낌
이렇게 엘든링 프리미엄 콜렉터즈 에디션의 개봉기를 써보았다. 긴 글 읽느라 수고 많았고 나중에 기회되면 이 투구를 쓴 채로 말레니아를 잡는 영상을 한 번 찍어보고 싶다. 투구를 쓰면 안경을 못 써서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ㅋㅋ
플라스틱이네 아쉽다 ㅋㅋ
이련 사진찍은거봐 ㅋㅋ
투구 지리네ㄷㄷ
헬멧쓰고 대파라도 들고 어깨부여잡으면서 트레일러 그포즈 해줘
대파가 없다..
말레니아추 - dc App
개추
까비아깝송 투구 철제면 하이바처럼 오도방구 타서 써달라고 할려 그랬는데 ㅋㅋ
쌩 철이면 무거워서 못쓸듯ㅋㅋ - dc App
실베로
오ㅋㅋ
개부럽네
힛추
실베 고로시 - dc App
ㄷㄷㄷ
와 그동안 기대작 게임들 하도 사기를 많이 당해서 이런 프리미엄 눈길도 안줬는데 엘든링 갓겜 맞아서 이건 존나 부럽네 ㅋㅋㅋ
ㄹㅇ
부자추
투구는 써야지 ㅋㅋㅋㅋㅋ 국룰 ㅇㅂ
저거 안쓰면 직무유기지 ㅋㅋ
유쾌하넿ㅎㅎ - dc App
마우스 패드에 여자가 많네요
힛추ㅋㅋㅋ
의외로 머리에 맞네 ㅋㅋ
말레니아 키2메다라 프붕이보다 머리큰듯
개추 ㅋㅋ
이거 쓰면 앞은 보임?
말준식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힛갤로
ㅅㅂ집에 피아노있고 넓고 피규어에 부자 좆가네
씹개추
부럽다 - dc App
와 개꼴
이거 사려고 한정판 대기했었는데 물량 시발 2초만에 털린거 기억나네 - dc App
투구 좆간지네 ㄹㅇ...이거하나때매 사는거구마
게이야 근데 밥좀 잘챙기묵고 다니라 입술이 와이리텄노 ㅋㅋㅋㅋ
아씨발 눈물나노 ㅋㅋㅋㅋ 프붕이 평균
말레니아 2페혹시 피규어잇냐 급하다씨발
투구 존나크네;; 미야자키 머리 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었나
투구 존나 부럽다 ㅅㅂ
뚜껑쓰는거부터 문체도 바뀌고 개웃기네 ㅋㅋㅋㅋ
투구사진 존나 웃기네
멋지네 ㅋㅋㅋㅋ
마우스패드가
이번작 씹흥겜 존잼이라 부럽노
손톱 좀 깎아라 남자새끼가 손이 기집같노 - dc App
말라리아피규어나도줘 - dc App
말레니아 투구 복지좀요ㅜㅜ
씹 내리다가 투구쓴거보고 빵터졌네
이거 투구 파손된건 어디다 따져야하냐 한정판이라 다시 안보내줄거같은데
선구안 지렸다 씨발
제발 장패드 캐릭터 누구인지 좀 알려줘
붕괴3 테레사 인듯 아님 말고
투구가 꽤 크네 양녀 기준이라 작을 줄 알았는데 말레니아 몸집이 커서 그런가
투구 철제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이라니... 그냥 대장간 가서 하나 주문제작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