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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년


한의사 오빠 없었으면 진작에 수목원에 전시됐을 년이


지 싸움 좀 한다고 자존심이랑 승부욕은 좆같이 셈


우리 모자란 고붕이가 땅 좀 먹어보겠다고 쌈건거


조용히 둘이 담배피면서 나무랄 수도 있었는데


굳이 동네방네 개망신준게 좋은 예


그런 주제에 라단한테 좆발릴거같으니까


발가락 빨기는 또 싫은지


멀쩡한 케일리드 유령도시 만들고


라단은 짐승만도 못한 정박아로 만듬


이기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 와중에 힘 조절 잘못해서


지도 혼수상태로 빌빌거리는거


부하가 업어서 집까지 데리고 온게 레전드 ㅋㅋㅋㅋ


이게 얼마나 병신짓이었냐면은


얘가 기절만 안 했어도 오빠 납치된 거 알아채거나


후속조치해서 모그 대가리 깰 수 있었음


덕분에 모그는 코도 안 풀고 미켈라를 납치하는데 성공


이 정도 대형사고를 쳤으면 느끼는게 있을 법도 한데


병신같은 년이 정신 못차리고


삧한테도 똑같이 러브샷 시도하다가


대가리 깨져서 찐으로 사망함


저거도 얼마나 생각없는 짓이었냐면


미켈라의 성수는 황금나무를 대체할 수도 있는 귀중한 전략자산인데


지 오빠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삧 한번 이겨보겠다고


성수 한복판에서 핵미사일을 터뜨린거임


저거 직격으로 쳐맞은 케일리드가 어떤 꼴이 됐는지 생각해보면


성수가 멀쩡할 확률은 0%에 가까움


혹여 지옥에서 돌아온 미켈라가


일생일대의 프로젝트가 방사능 샐러드가 되어버린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그 와중에 딸은 엄마 힘나게 해주려고


이역만리 케일리드에서 에프레펠까지 달려왔다가


목전에서 자기 산소호흡기까지 떼주고


이걸로 우리 엄마 살려달라고 유언 남기고 희생했는데


정작 그 엄마란 년이 미란다플라워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개죽음이 되어버렸음


이 빡대가리년때문에 몇명이 신세를 조졌는지 생각해보면


뒤져서 꽃 된 게 호상으로 보일 지경







그저 대단하다...! 말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