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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의 땅을 살아가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면

왕녀가 갑자기 존나 개쩌는 평판을 가진 왕자를 암살하고 사라졌는데


여왕은 이유없이 미쳐돌아서 엘든링을 뽀갬

그리고서 계승권을 가진 왕족끼리 엘든링의 파편을 갖겠다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기 시작하는데

전국토가 황폐화되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곳이 없음

근데 장애를 갖고 태어나 버려져서 수도의 시궁창에 살던 장남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데도 홀로 묵묵하게 수도를 지킴

파쇄전쟁의 시발점이 라단장군의 로데일 진출이었는데

그걸 혼자 패퇴시켜 막아냄은 물론이고

수도를 날아다니는 짱큰도마뱀새끼들 머가리도 깨고

개나소나 내가 엘든링을 수복해서 엘데의 왕이 되겠다고 지랄하는거 전부 물리쳐서

전국토가 씹창난 와중에도 도읍 로데일만큼은 멀쩡하게 지켜냄

심지어 이유도 없음

그냥 그게 옳은일이니까 그렇게 함

아아... 트루킹 모르고트님...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