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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드릭 아닌데 고스토크였나 에스토크였나 이름도 기억 안나는 하찮은 망자도, 그 가치와 가능성을 알아보고 데미갓의 일부로 영원히 살수 있게 해줬잖아. 내가 고드릭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무튼 내가 봐도 좀 멋짐. 고드릭은 모르고트 같은 흉조랑 비교가 불가능한, 사랑이 넘치는 트루 로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