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지고 보면 고드프리가 거인 전쟁에서 너무 일찍 전사해버린 탓 아님?
고드프리가 살아있을 시절엔 엘데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고 하잖음. 근데 무리하게 거인 원정을 나서다 전사하는 통에 황급히 후계자인 고드윈을 엘데의 새 왕으로 옹립하려다가 암살 사건 터지고 이 난리가 난 거니까...
고드프리가 죽지 않고 계속 건재했다면 솔직히 이 정도까지 폭망할 일은 없었다고 봐. 아님 마리카가 빛바랜 자가 되었다고 고드프리를 추방할 게 아니라 일단은 계속 왕의 자리를 유지시켜 주면서 치세를 최대한 안정시켜 주는 조치를 했어야 한다고 봄
주인공도 빛바랜 자인데 축복의 인도를 다시 부여받은 거 보면, 황금의 축복을 잃었다고 해도 다시 부여받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은 거 같은데 걍 고드프리한테 축복을 다시 한번 부여해줬으면 굳이 고드윈 암살까지 터졌을까 함
이거 완전 벤드릭
비슷하긴 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