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같이 파티 레이드는


나 하나 때문에 파티 망하거나


한명 때문에 파티 망하면


서로 감정 상하고 피곤하고 트라이 할수록 돈 들잖아?



그래서 레이드 위주 게임 안하다가


오픈월드 덕후라 소울류인거 감안하고 엘든링 해봤는데 개꿀잼...



트라이 하는데 돈 드는것도 아니고


개빡쳐서 쉴때도 혼자 맘대로 쉬어도 되고


몇시간 트라이 하면서 어이없게 죽어도 아무도 뭐라 안함..



근데 수십번 트라이 하다가


클리어 할땐 극적으로 깨는게 아니라


갑자기 엥?? 이렇게 쉽게 보스 잡았다고?? 라는 느낌으로 클리어 하더라...



나도 모르게 패턴이나 소리 들으면서 


본능적으로 피하고 공격하고 했는지도 못느끼겠음;;


그냥 어느순간 너무 쉽게 깨짐



마치 군생활 힘들고 빨리 전역하고 싶고 미칠 지경이였는데


제대하고 나니깐 그것도 다 아름다운 추억이 된거 같은 느낌??



원래 소울 게임이 이런 갬성으로 하는거야??



오랜만에 긴장해가며 몰입해서 무언가를 해보니깐 너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