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자들도 따지고 보면 외부인 특히 플레이어는 추방당한 1세대도 아니고 후손출신임.
말이 선조들의 땅으로 왔지 생판 모르는 틈새땅에 처음 들어온거임
거의 이세계 전이 당한건데
처음 게임 플레이하고있는 플레이어가 가지고있는 세계관 지식=빛바랜자 캐릭터가 가지고있는 세계관 지식임
즉 세계관 지식은 완전히 0
일부 다른게임에선 캐릭터가 혼자말로 세계관 지식을 흘리듯이 설명하는 게임들 많은데 위쳐나 유비식게임들이나 호라이즌 같은것들
엘든링은 그마저도 불가능
다른게임이였으면 나이많은 노친내가 완벽하게 세계관은 줄줄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가 싶다
주로 우리가 프롬뇌 돌리는게 데미갓들 일화들인데
데미갓 = 기득권 = 현실의 정치인 or 제계 고위직들 인데
일반인이 기득권들끼리 일어나는 뒷이야기들 속속들이 다 아는경우가 있냐? 대부분 카더라 통신들이지
재밌게도 엘든링에서도 단편적으로 카더라 뉘앙스인 힌트들만 던져주고 그걸 플레이어는 짜맞춰서 대충의 세계관 퍼즐을 맞춰나가는게 오히려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물론 이전시리즈에 비해서는 굉장히 명확하게 힌트를 던져주긴 하지만
아 훈련소만 들어가도 대적관 교육하는데 원탁은 머하냐고
뭘 몰라야 세뇌하기 좋고 부려먹기 좋긴해 ㅋㅋ
그래서 재밌는거지
왕겜작가가 그런부분들을 짰을거같단 느낌이 드는듯
기드온이 대충 그런 역할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