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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읽는 엔야'


처음에는 다른 노망난 손가락 노파들처럼 씹꼰대틀딱인줄알았는데




후반부에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거라'

'더이상 이런 노파의 도움은 필요 없겠지'

'꼭 엘데의 왕이 되려무나'




사실 삧들이 진짜 왕 되기만 바래서 손가락 계시도 열심히 통역해주시고 보스 장비도 교환해주고 방어구도 판매해주신...

그저...





'엔야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