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엘든 링 두 번 샀음

첨에 사서 돌려봤을 때 멀기트, 고드릭, 레날라 깨고 라단 갔다가 (노공략 스포 당할까봐 갤도 안보고 유튭도 안봄)

이 게임은 돌았구나, 진짜 역겨운 난이도로 만들어놨구나 해서 당근에다 팔아버렸음

난 멕시카나 땡초치킨 까지는 맛있게 매운 맛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디진다돈까스 같은, 걍 맵기만 매운, 맛없고 맵기만 한 십쓰레기구나 했음

(나는 막 대단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닼1리마, 닼3, 블본은 다 클리어했고 닼3은 노렙업으로도 클리어 "간신히" 해봄, 근데도 엘든링은 ㄷㄷ)


2

근데 자꾸 생각나서 결국 다시 사서 함, 대신 막히면 대충 공략 같은 거 조금씩 찾아보기로 함

쥰내재미나게함

사실 플4 초기형이라, 30프레임에 프렘드랍 오짐 그래도 공략에 나오는 사기성 무기와 영체로는 클리어가 가능


3

첨 클리어 후 : "전투 밸런스는 개같았지만, 월드탐험과 프롬 특유의 아트워크, 분위기, 좀 더 친절해진 스토리텔링 등이 너무 좋았으니 아쉽지만 만족"


클리어 후 봉인 이틀째 : "근데 내가 30프렘에 프렘드랍 있는 환경에서 해서 그렇지 60프렘에 안정적이면 전투 재밌었을까?" 라고 이상한 합리화 시전, 

플5 생기면 다시 해봐야지 라고 생각함.


4

플5 생기려면 한참 먼 것 같은데 (되팔렘에게 절대 안삼 무조건 정가구매 할거임)

안하고 넘어간 퀘스트, 못 써봤는데 재밌어보이는 무기들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플5 당첨되거나 풀릴 때까지 참을지, 지금 해볼지 사소하게 번뇌중


결론

엘든링 개같지만 재미 한 번 느끼면 계속 하고 싶어지는 겜. 돈값 확실히 해줌.